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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투어를 마치고.. 저녁먹으로 갔다.
FCC라고 씨엠립내에 있는 가장 럭셔리한 식당이다.. 혹자는 거의 청담동 수준이라고까지 표현했으니.. 그만큼 괜찬은 식당임이 틀림없다. ^^
핫센에게 FCC갈꺼라고 했더니.. 잘 못알아 듣는다. -_-;
그래서 열씨미 후아니 설명했다. 우리도 위치를 잘 모르니.. 핫센한테 얘기할밖에..
핫센.. 어느순간 OK한다. ㅋ 그러더니.. 잘도 간다.
차를 세운다. 깜빡 속을뻔했다. 우리를 내려주려던 곳은 ACC였던거였다. -_-;;
큰일 날뻔했음. 핫센한테 우리가 가고싶은곳은 FCC라고 했더니.. 알았다고한다.
진정 잘못알아들었던걸까?? 아님.. 우리 소개시켜주고.. 커미션 받는데였을까??
암튼.. 다행히 FCC는 그닥 멀지 안은곳에 있었다. FCC 무사히 도착..
핫센에가 팁을 주려고했는데.. 잔돈이 없었다. 미안했다. -_-;;
FCC... 말로만 들었는데.. 정말 럭쇼리 자체더라.. 거의가 여행객들이 손님..
특히 서양사람들이 많았다.
스테이크와 샐러드 하나 시키고.. 앙코르 맥주 2캔을 시켰다.
캄보디아 와서 앙코르 맥주를 안마시면 안된다기에.. 우리도 시켰는데.. 술맛 모르는 내가 마셨는데도.. 맛있는 맥주였다.
아마도.. 분위기에 취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럭쇼리 하게 저녁먹고.. 내일을 위하야.. 숙소로 돌아왔다!!
숙소 오는데.. 뚝뚝을 타야했다. 뚝뚝 흥정하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휴~~
뚝뚝타기 너무 힘들어요~~~
요약하기
1. FCC는 고급 레스토랑이라 VAT가 붙는다. 음식값으로 $29 지불
2. FCC에서 호텔로 돌아갈때 뚝뚝을 이용했는데 흥정은 필수!! $1이내로 흥정하면 딱! 맞을거 같다. 우리는 뚝뚝 이용료로 $1 에 흥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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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립아이스테이크 정말 맛남
앙코르맥주도 맛나고 샐러드도 맛나고
분위기 쥑이고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