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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소르 2박3일 투어는 룩소르지성이라는 네이버카페 주인과 네고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한국에서 4개월정도 생활후 룩소르로 돌아가 한국인 대상으로 투어진행하는 카페를 개설

한국어를 꽤나 잘하는 젊은 청년이었다.


가기전,

동안투어 + 서안투어 + 펠루카투어 + 벌룬투어 2박3일일정으로 가격을 정했다.

세부사항과 투어비 지불은 현지에서 진행하는걸로 했다.


 

룩소르 투어의 첫번째 방문지는 "카르낙 신전" 이다.

오후 3시넘어서 하는 투어라 시간이 촉박함 ㅠㅠ


일단 벤에 올라타 신전으로 고고씽~



현재 밤마다 빛과 소리의 축제인 나이트 쇼가 열리는 카르나크 신전은

이집트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전이다. 입구에서부터 양의 머리를 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양쪽으로 20개씩 늘어서 있으며, 첫째 탑문을 지나면 광활한 광장이 나타난다.

중앙에는 큰 원기둥이 세워져 있으며 오른쪽의 입구로 들어가면 신전이 하나 나타나는데,

이것이 바로 카르나트 신전으로서 람세스 3세가 아문 신에게 바쳤던 신전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카르나크 신전 [Karnak Temples] (저스트고(Just go) 관광지,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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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낙 신전의 초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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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낙 신전의 입장료는 80이집션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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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인증샷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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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부장과 그의 회사 총무 대리인 일영 직찍~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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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양쪽으로 작은 모스크가 서있었는데 왼쪽의 모스크는 지진으로 인하여 부서졌다고한다.

그래서 오른쪽 만 찍고있는 날옹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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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양쪽으로 양머리를 하고있는 스핑크스 20개가 쫙~~ 늘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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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머리 스핑크스 앞에서 요염한 자태의 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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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부장님 등장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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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온전히 보존되어있던 양머리 스핑크스의 모습

20개중 반정도는 부서져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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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에 나열되어있던 스핑크스의 모습

중간 중간 부서진 스핑크스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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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걸어 들어와 다시 한번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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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감상중인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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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옹도 감상중이시고~~



20150508_163501.jpg

스핑크스를 지나 첫번째 광장으로 들어왔다.

지성과 아무르의 설명을 듣고있긴한데..  기억이 안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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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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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조각상이 있었다고 했던거 같은데..

있던 자리에 올라가 인증샷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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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남아있던 조각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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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둥이 양쪽으로 5개씩 세워져 있었는데 지진으로 인해 9개가 무너지고

사진에 나온 기둥 1개만 남아있다고 한다.


지진과 도굴꾼들때문에 이집트 유적이 많이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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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관문으로 들어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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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에 뚜렷하게 세겨져있는 부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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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조각부분이 없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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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탑문 앞에 붉은 화강암으로 조각된 람세스 2세의 석상이 있다.

조각상 뒷면에 섬세하게 세겨진 상형문자들..  멋지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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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2세상 아래에 그가 가장 사랑했다던 딸의 조각상이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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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댕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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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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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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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기둥들이 늘어져 있어 아름다웠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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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주전으로 들어가보자!!


제2탑문을 지나면 열주전(Great Hypostyle Hall)이 나오는데

그 넓이는 5,356㎡로서 로마의 성 베드로 성당과 런던의 성 바울 성당의 크기를 합친 것과 같다고 한다.

이 열주전은 134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앙 12개(좌우 6개씩) 기둥은 아멘호테프 3세(Amenhotep Ⅲ)가 건축하였으며 외곽의 파피루스 모양의 122개 기둥들은 세티 1세(Seti Ⅰ)세가 건축하기 시작하여

람세스 2세 때 완공되었다.

가운데 12개 기둥과 외곽의 122개 기둥 간의 높이 차이를 이용하여 햇살을 받아들이는 창문을 천장에 건축하였으며 고대에 기둥을 채색한 흔적이 아직도 기둥 윗부분에 약간씩 남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집트 룩소르의 카르나크 신전 (이집트 개황, 2012.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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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은 8명이 둘러잡아야  기둥 안을수있다고 하여

8명인 우리가 직접 시연해봄..  정말 성인 8명이 손을 맞잡아야 안을수 있네

신기 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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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 하나 하나에도 조각이 세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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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전하지 못한 조각상들도 군데 군데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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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관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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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형문자를 공부해갔다면 더 충실하게 내용을 알수 있었을텐데~ 아숩 아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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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에 세겨져있는 상형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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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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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광장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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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문신에게 바치고 있는 모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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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공사중인 신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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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축제때의 모습을 조각해놓은 모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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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까지 살아있는 벽면의 모습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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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세스3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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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셉수트여왕을 지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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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들으며 촬영중인 민댕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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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소 남쪽에는 제사장들이 종교의식을 행하기 전 목욕 재계하던 성스러운 호수가 있고,

성스러운 호수 입구에는 고대 이집트에서 신성한 동물로 여겨졌던 딱정벌레(Scarab)의 석상이 있다.

호수 입구 쪽에 핫셉수트 여왕의 누워 있는 오벨리스크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이집트 룩소르의 카르나크 신전 (이집트 개황, 2012.5,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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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쪽으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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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가 뙇~~

지는 햇살을 받으니 더 성스러워 보이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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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션들이 성스럽게 여겼다는 풍뎅이 석상의 모습

3바퀴, 5바퀴, 10바퀴씩 돌면 소원이 이루워 진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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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와 함께 풍뎅이 석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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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있던 오벨리스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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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환하게 웃고 있는 통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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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색 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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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벨리스크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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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관람을 마치고 다시한번 기둥 감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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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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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관람을 마치고 나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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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엇 뉘엇 지고 있는.... 양머리 스핑크스를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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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옹도 걸어 나오고..

저뒤에 댕댕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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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룩소르 신전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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