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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샤름엘쉐이크로 이동하는 날이다.

저녁비행기라 카이로 막바지 관광을 하기로했다. 


정해진 일정이 없으니 오늘은 그야말로 자유일정으로 돌아다녀보기로했다. 


난 오전에 칸엘칼리시장가서 구경 더하고 쇼핑도 좀 하고

씨티은행가서 돈도 찾고..

점심먹고 디저트카페갔다가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세웠다.


칸엘칼리 시장을 연이틀 갔지만 조르디랑 스카프가게 말고는 구경을 못함 ㅋㅋ 
어제  저녁에 수피댄스 보러 가기로 했지만 안갔으니.. 

마그넷이랑 스카프랑 구입예정~~


7시쯤 일어나 남은 사과랑 민댕이 어제 사온빵에 커피랑 먹으며 간단히 아침해결했다. 


후니 영 폴레는 올드카이로 관광한다고 8시반에 나가고

날옹은 카이로 관광은 더이상 하기 싫으시다며  호텔에서 쉬신다고 해서


통,민댕,후안,나 이렇게 4명은  9시10분쯤 나와 택사타고 일단 칸엘칼릴리 시장으로 갔다.
너무 일찍왔는지 문연곳이 별루없네 ㅋㅋ


근처 구경하던길에 발견한 과일 주스집.. 

무작정 들어가서  사탕수수쥬스랑 오렌지쥬스를 시켰다.
밖에 있는 아저씨한테 돈을 내면 토큰을 주는데,

토큰 가지고 들어와서 쥬스 만드는 아저씨한테 주면 아저씨가 토큰 색깔보고 쥬스 만들어주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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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으로 먹은 식당 간판이 뙇 보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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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어간 쥬스가게..

신제품인지 아보카도 쥬스 광고를 어마무시하게 하고 있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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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겁나 많음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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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색 토큰이 사탕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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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이 오렌지쥬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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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과 통은 사탕수수 쥬스를~~  단돈 2파운드

시원하니 맛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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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민댕은  오렌지 쥬스를~  비싼 6파운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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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들이키고 있는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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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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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쥬스 광고를 겁나 하고 있길래 맛있을까?? 하는 의문을 품고 통이  하나 시켜봤당~


느끼할줄 알았는데 생각보가 맛나서  깜짝 놀람 ㅎㅎ

아보카도다보니 다른 쥬스보다는 비쌌는데 아마도 10파운드쯤 했던듯


우리가 사탕수수 따르는거 사진찍으니 다시찍으라며 시키지 안았는데 사진용으로 따르심 ㅋㅋ

아저씨가 쇼맨쉽이 있으시네 ㅎ


그렇게 유쾌하게 쥬스집에서 맛난 쥬스 한잔씩 하고 건너편으로 넘어가봤다.

건너편은 현지인들이 다니는 시장인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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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시장쪽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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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현지분위기 난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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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문을 많이 열진 안았지만 간간히 연 가게 상인들이 환하게 웃어주신다
이발소 아저씨도 이발하면서 손흔들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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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화를 찾은듯한 표정의 민댕과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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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시간이라..  굳게 닫힌 상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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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은 마네킨언니와 사진한장 찍어주시고~ ㅋㅋ

왜 찍었는지 이해 불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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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전통시장같은 곳이 나온다..

생닭들과 야채 파는곳...등등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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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아침식사 파는 곳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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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빵 짠뜩 쌓아놨길래 궁금해서 안쪽을 보니..

꼬맹이들이 들어와서 사진 찍으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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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들어가 사진 찍었다~ ㅎㅎ

걸레빵 굽기전 반죽의 모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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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화덕에서 꺼낸 걸레빵의 모습..

사진찍어주니 좋아라하던 아이들..

순박한 사람들...


후안이 고마워서 가지고있던 음료를 꼬마에게 줬더니 무척 좋아라 하던 꼬마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런 모습을 보니 또 울컥.. 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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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과일과 채소 파는 가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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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웃 거리니 사진찍으라며 포즈 잡아주시던 걸레빵 가게 아저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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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골목길도 살짝 들어가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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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살아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시장풍경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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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통..

룩소르 길가에서도 보던 물통인데.. 지나가던 현지인들이 사용하는 물을 마시더라.. 

왜 있는지 궁금해하니

후안왈 : 돈 많은 사람들이 서민들을 위하여 베푸는 물통이라고 그러네..


작지만 나름의 나눔을 실천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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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들아 하고 부르니 .... 돌아보던 세명~ ㅎㅎ

난 이런 자연스런 사진들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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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사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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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으스스해 보이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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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무너져내릴거 같은 집들이 빽빽히 들어서있떤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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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적 이런 비슷한 분위기에서 살았던게 생각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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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활동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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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시장 원단시장 그리고 작은 골목길을 둘어보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느낌을 받았다

현지인들 위주의 시장이다보니 호객행위도 없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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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 조용히 돌아보고 이제 다시 칸엘칼릴리 시장으로 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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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건너편으로 넘어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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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구리했던 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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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곳에 있다가 관광객 전용 시장으로 다시 가려니 발이 안떨어지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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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가운데 창살이 높게 세워져있는데 중간 중간에 개구멍이 있어서

반대편으로 넘어갈수 있다~


시장에서 스카프 2장구입했다..  (2장에 50파운드) 
시장 간다고했더니 폴레가 조르디 가면 앙크목걸이 사다달라고 하여

다시 조르디로 고고씽~

3일 연속 조르디 방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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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목걸이 디테일이 이렇게 다양했단 말인가~~

또 음료 한잔씩 얻어먹고 팬던트 구입하고~   팬던트만 거의 20개 넘게 구입한듯 ㅎ


사고 나오는데 주변 상인들이 민댕이한테  어제도 봤다고 아는척 하더란다 ㅋㅋ
3일 연짱갔으니 그럴만도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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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좀 먹으러 가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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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자수가 높게 있으니 카이로 같지 안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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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검색중인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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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깐 셀카한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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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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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용 택시아저씨였다.

타흐리흐광장까지 가는데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시던 아저씨~

카이로 뿐만 아니라 근교도 잘 알고있으니 투어가 필요하면 자기한테 연락 달라고 명함까지 주시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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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적지는 이곳!!

겁나 유명한 빵& 아이스크림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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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서 빵구경~

빵종류는 너무 달거 같아 케익 2조각 구입했다.   (1개당 8파운드로 정말 쌌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먹으려고 했더니 안에서 먼저 계산하면 종이를 준다  (아이스크림은 2스쿱 /  5파운드)

그럼 종이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직원한테 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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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아이스크림 받으러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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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받고 있는 민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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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구입한 봉투..

이름이 어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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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4가지  / 5파운드 라는 아름다운 가격의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었음~

나랑 통은 망고 & 메론

민댕은 망고 & 초코

후안은 망고 & 바닐라

후안께 제일 맛있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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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꼬맹이?들한테 엄청 인기 많았던 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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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과자점답게 줄도 길고 많이 사러 오더라~


람세스힐튼에서 가까운 곳인데..  ㅋㅋ

정작 람세스힐튼에서 지낼때는 올생각을 못했네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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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점심 먹으러 펠페라에 왔다.

이곳은 테이크아웃 점인데.. 간단하게 먹고 갈수있게도 되어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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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리잡고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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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빵에 병아리콩 튀김 넣어 만든 음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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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도 맛있고.. 담백하니 맛남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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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 들어간 치킨랩쯤 될까?

요건 뭐 먹을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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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직원아저씨가 우리에게 관심 가지시길래

민댕이 엄지척!! 해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시더라~ ㅎㅎ


정말 가격대비 훌륭한 음식점이 아닐수 없는곳!!!!

매일 이것만 먹으라고 해도 먹을수 있을만한 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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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사들고 호텔로돌아가려고 택시탔는데 호텔까지 35파운드 달란다..

그래서 우린 30파운드에 안가면 내리겠다고 했더니..  알겠다고 하네..

그래서 일단 출발~~~

호텔까지 안가고 호텔 가는길에 씨티은행이 있어 씨티은행에서 내리겠다고 했다.


도착후  30파운드 주고 내리니 5파운드 더내라고 막 소리지름 ㄷ ㄷ

겁나 무섭;;;;
뒤도 안돌아보고 씨티은행으로 줄행랑 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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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출끝낸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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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다고 자랑하는 통& 민댕 부부~ ㅎㅎ


돈인출후 택시타고 호텔로  돌아왔다.

요금은 8파운드 나옴~ ㅎ


200파운드짜리로 인출되어 호텔에있는 환전소가서 200파운드 6장을  50파운드로 바꿔달라고 요청하니

쿨하게 바꿔주심~  감사 감사~~~


후안은 5시셔틀 예약하고 나는 방으로 올라왔는데 방키가 안먹네.. ㅠ
다시내려가서 확인받고 올라왔다
레이트 체크아웃할때는 항상 방키가 문제임~

한번에 된적이 거의 없다능~~


호텔 들어오니 벌써 2시나 됐다~

씻고 가방 정리하고 있으니 3시쯤 후니네 도착~ ㅋㅋ

나름 알차게 돌아다닌모양이다..

오는길에 기사가 길을 잘못 들어 한참 헤맸다고한다.


애들이 사온 간식하고,

어제 폴레가 사다노은 수박 한통있어 챙겨 먹고~

짐싸서 3시5분에 체크아웃하러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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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방에서 내다본 카이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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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한번 못내려가봤네~ ㅎㅎ


체크아웃하고 셔틀버스 타기까지 1시간 남아 로비에서 기다리기로했다.
5시되어 셔틀타고 공항으로~

호텔은 공항이랑 10분정도 걸린거 같다. 가깝다 가까워~


호텔 벨보이 아저씨들이 겁나 친절하심..

무거운 가방 8개 실느라고 고생하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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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3터미널 도착하여 (카이로 공항 엄청 오는구나)

셔틀버스 기사아저씨와 인사나누고 안으로 고고씽~



이집트에어 티켓팅하는데 30키로정도 됐는데 무사 통과..

아저씨 헤비하다며 한마디 하긴했는데 걍 해주심~ 힛..

쿨한 이집트에어~~~~~~  쌩유베리감사~


후니도 쒼나하다가 썬그리 또 체크인카운터에 놓고감 =_=  핫...
다행히 폴레가 보고 찾아다줌~ 

(필리핀에서도 체크인카운터에놓고 갔다가 잃어버린적 있다며??!! 조심좀 하자잉~~ ㅋㅋ)


룰루랄라 32번게이트로와서
후니가 폴레 빵사준다고하여 앉아서 빵이랑 가지고온 음료먹고 쉬었다~

앞으로 후니가 뭐 잃어버리는거 없나.. 하고 졸졸 따라다니기로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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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추잉껌 ㅋㅋ

일영이 갑자기 껌을꺼내길래 어디서 난거냐고 물어보니 람세스힐튼 호텔에서 가져왔다고 헛.....  
후니까지 가세하여 자기도 가지고 왔다고 꺼네데 ㄷㄷ  ㅋㅋㅋㅋ
이부부 뭥미~~~~~~~~~~~  귀여워
먹어도 되는건지 알고 가지고 왔단다~ ㅋㅋㅎ
폴레카드로 방비용 결제해서 아마 폴레카드로 청구될듯한데.. 

청구 됐는지 궁금 궁금하네~~ ㅎㅎ


시간되서 뱅기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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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후안~~~~

파라오라며....  머리에 목베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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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정도 날아 샤름엘쉐이크 공항도착했다


도착전 뱅기가 엄청 흔들려서 모두 가슴졸였다고..  ㄷ ㄷ 

너무 비행기가 작아서 그런듯..

하늘에서본 샤름엘쉐이크는  휘양찬란 그자체... 

화려한 불빛이 이집트인가?하는 생각이 들었을정도였다능~


샤름엘쉐이크 공항은 작고 깨끗~
딱히 뭐 할건 없는듯
휴양지답게 서양인들 많이 탑승


호텔갈일만 남았네~

시간이 너무 늦어 벤 구하기가 쉽지가.....ㅎㅎ ㅎ
공항네에 있는 직원에게 벤 물어보니 225파운드 달란다 ㄷ ㄷ ㄷ 
물가 비싼동네인건 알고 있었지만  ㅎ ㄷ ㄷ 하고만


밖에 나가 벤이 있는지 좀 둘러봤는데 밤이라..  좀 찾기가 어렵네..

공항네 직원한테 200파운드에  탑승하기로 했당...


안한다고하고 나가려고하니 200$에 해준다고...
해줄꺼면 처음부터 해주면 될텐데 사람 진빠지게 하는데 이집션들은 완전 선수들임.. 휴....


그나저나 벤이 바로 출발할줄 알았는데 기다려도 안오네..  ㅠㅠ

시간은 점점 흐르고..  짜증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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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다 지쳐 바닥에 앉아있는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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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했다...

그런데 벤이 아니고 카니발....

보는순간 여기에 우리짐을 모두 넣을수 있을까?하는 의심이 들었다.

억지로 가방 때려넣고 뒤에 여자 4명 앉고 호텔까지 이동..

욕나올뻔 했다능.. 


그나마 막히지안고 도로가 좋아서 호텔까지 이동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었다.

호텔까지는 대략 20분 소요되었음~



Hilton Sharm Waterfalls Resort

나름 큰 규모
수영장이 9개라고 나와있는데 귀찮아서 확인은 다 하지 못했다.
수영장물이 바닷물인건 안습 

무료WIFI없음

식당 직원들은 서비스 별루임
농담따먹기나 좋아하지 필요한거에 대한 응대는 잘  안해줌

 

조식은 괜찬은 편
저녁 BBQ는 소고기만 괜찮았다.  
호텔저녁에는 상추하고 파도 나와서 좋았다.
쌈장과 고추장  원츄 / 필수
 

주변에 10분이내 거리에 쇼핑몰있는데 웬만한 먹거리 다있음
택시타면 5파운드

구지 올인크르시브 안해도 될듯 (하지만 100프로 하는 분위기임)
 

방은 리조트 답게 크고 넓음
공항과는 20-30분 거리고 택시배는 50파운드면 가능할듯  

택시잡기 쉬운편.. 나가면 1~2대 정도는 대기하고 있음


올인클 인당 $50

하프보드 (아침 + 저녁) $25


 

유쾌한 리셉션직원들 덕분에 방으로 이동 이동~

아~ 배고프당~~


P1090652.JPG

트윈룸~

깔끔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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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넓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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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와 책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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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레이와 2리터 물 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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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도 푹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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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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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항상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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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특이하게 변기가 직사각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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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안에 옷장과 금고가 있음

욕실문이 미닫이라 좀 거시기한거 빼고는 룸컨디션이 좋았다.




방에서 짐기다렸다 저녁먹으러 나가기로 했다. 다들 배고파 배고파~~~
벤타고 오다보니 번화가가  2블럭정도 있는걸 봤다.

그래서 그쪽으로 가보기로했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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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딜리버리도 하는구만~



P1090662.JPG

공연하는 곳인듯.. 화려 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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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블럭은 쇼핑거리 ㅠㅠ
폴레가 검색신공 발휘하여 한블럭 더  가면 큰 쇼핑센타가 있다고하네..

언능 가보자공~

와..  드뎌 나타난 음식점.... 배고파 죽는줄 알았는데 다행


이동하는 날은 늘~~~~~~ 배고프다.....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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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늦은 저녁으로 먹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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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익스프레스보다 맛이 괜찮았음~~

그러나 비싼곳이였~ ㅎ  (둘이 105파운드 냈다)


음식시킬때 소금적게 넣어달라고  강조하니 나름 맛이 괜찮았다. ㅎ

저녁먹고  11시 좀 넘어서 나와 일영네 폴레랑 호텔까지 걸아가고

나머지 4명은 택시타고 갔다. 


샤름엘쉐이크도 저녁엔 날씨가 선선하니 걸어다닐만 하구만~

방에 들어오니  11시반 넘었네


샤름엘쉐이크 이제 즐겨보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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