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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프라도터미널에서 내려야하는데 아르마스 터미널에서 잘못내림 ㅋㅋ
후안한테 물어보니 프라도로 들었다고.. ㄷ ㄷ
암튼 아르마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후질근하게 기다리다가 7시
45분쯤 호텔로출발했다.
C4버스타고 일단 프라도 터미널로 간후 다시 22번 버스로 갈아타고 호텔에 도착했다.
세비야호텔은 노보텔이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체크인해주면 정말 땡큐고 안해주면 가방 맞기고 로비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피곤한 몸 이끌고 다시 나와야하는 상황이 될꺼다.
리셉션 가서 바우처 내밀고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보니
아직 방이 준비 안되서 힘들고 10시쯤 가능할거라고한다..
해주면 고마운거지만 안해줘도 뭐.. 할말 없는 상황이라 알았다고 하고 가방 맞겼다.
그러곤 호텔 로비에 앉아 계획을 점검..
한참 앉아있다가 이제 나갈 준비하려고 화장실 갔다 나오니.. ㅋㅋ
리셉션 직원이 체크인 가능하단다. ㄷ ㄷ
우리가 불쌍해 보였나부다.. 너무 고마웠다.
화장실.. 욕조가 엄청 컸다.
역시나 변기 옆엔 비데..
문열고 들어오면 가방 놓는곳..
장은있는데 장문이 없어 요렇게 짐도 놓을수 있는 구조
미니바돠 안전금고
소파와 침대
소파는 펼치면 침대로 변신된다.
색상샷
소파를 펼치면 좁지만 나름 넓은편에 속한 객실
펼치면 4명도 쓸수있을거 같다.
룸키
플레티넘이라고 선물로 받음 (세비야 올리브절임과 화이트 와인인듯)
호텔 외관 모습..
호텔 리셉션은 2층에 마련되어있다.
그렇게 9시 좀 안된시간에 룸키 받고 들어갔다.
너무 피곤하니 씻고 일단 잠듬..
ㄷ ㄷ
일어나보니 오후 2시 ㅋㅋㅋㅋ
정말 피곤했나보다..
리스본은 엄청 추워서 고생했는데 세비야는 한여름 날씨고나.. 해가 완전 쨍~~~~ 하다.
초봄에서 한 여름으로 건너뛴듯한 느낌이랄까~~~
하루차이에 ㅎㅎ
3시쯤 호텔을 나섰다.
호텔 바로 옆에 쇼핑센타가있어 구경갔는데 쇼핑몰은 일욜이라문닫고 극장이랑 음식점만 성업중~
역시 유럽이다..
아침 점심도 굶어서 배가 무지 고픈상황..
극장 옆에 있는 해산물 부페에 손님이 무지 많길래 우리도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중국인이 주인인듯했다. 직원들이 모두 중국사람..
좀 지저분했지만 먹을만했다.
역시 중국자본은 엄청나다..
일욜이라 가격 비쌈
버스 노선이 잘 표시되어있던 지도..
여름날씨엔 여름옷으로~~~~
한숨 자고 일어나서 나오니 뽀송 뽀송하구먼~~
헛.. 위험하게 횡단보도에서..
호텔 바로옆에있던 세비야구단 축구장.. ㄷ ㄷ
이날이 일요일이라 경기가 있었던거 같다.
요즘 스페인리그에서 세비야가 잘나간다고 하더만.. 우린 관심이 없으니 ㅎ
여기가 쇼핑몰 옥상
겁나 넒은데 일요일이라 음식점이랑 영화관은 빼고 모두 문 닫음
요기가 부페 식당..
착석하면 음료시키고 음식 가져다 먹으면된다~~~~
후안의 첫 접시는 역시 꼬기.
잘 구어졌구만~~~
그리고 해산물들..
각종 해산물들과..
새우요리
고기들..
종류가 ㅎ ㄷ ㄷ 함
생고기와 생해산물을 즉석코너에 가져다주면 맛있게 요리해준다..
랍스터까지 있다 ㅎ ㄷ ㄷ
양심껏 한마리씩~~~
음료 + 부페 먹고 이렇게 나왔다.
유럽의 물가에 비하면 .. 그리고 음식 종류를 보면 뭐.. 이해갈만한 수준이다.
요일별로 금액이 다르다.
역시 일요일이 제일~ 비쌈 ㅎ
배부르게 밥먹고.. 버스타고 메인거리로 가보자~~~
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있다.
호텔앞에 버스정류장에서 5번버스 타고 다리를 건너 내렸는데..
요기가 산타쿠르즈 거리다..
걍 왔는데.. 뙇!!!
골목길이 장난아니다..
세비야의 건물들도 타일장식이 많다.
길거리 셀카~
플라멩고 공연장인가부다..
걷다보니.. 세비야 대성당이 뙇!!!!
엉청 ~~~~~ 크다..
3대 대성당이라더니..
대성당은 내일 보기로 하고.. 걸어가본다..
여긴 광장인데.. 무슨 광장이더라~~ 가물 가물.. -_-;;;
너무 더우니 그늘이 드리운곳엔 사람들로 북적 북적..
성당 뒷족에 있는 유명한 거리인
"Av. de la Constitucion"
트램도 다니고.. 사람들도 엄청 많고..
성당이 직사각형인데 사방모두 멋들어진 문들이 있다..
섬세한 조각상들..
오늘은 성당 겉모습 보는날~
성당 들어갔다 나오는문...
오렌지의 안뜰이 보인다.
잠깐 앉아서 쉴까~~
직사각형의 성당은 정말 어마무시한 크기를 자랑하더만..
세비야에 3일있어야하고.. 1회권은 너무 비싸서 교통권 사러 인포메이션에 들렸는데.. ㅠㅠ
일요일이라 판매를 안한단다.
일요일은 정말 관광객에게는 안좋은 날인듯 하다.
오늘하루 교통비 장난아니다. 한번 버스탈때마다 1.4유로 내야한다
리스본부터 시작해서 교통비지출이 장난아님 ㅋ
이렇게 신식 트램이 다닌다..
세비야 3일있는동안 트램을 못타봤네.. 아쉽 아쉽..
지도보며 갈곳 정하고있는 후안~
여긴 황금의 탑..
강가옆에 있다.
붉은색의 관광버스
더우니 잠시 쉴까~~~
다른쪽에서 본 황금의 탑
그림자도 한번 찍어보고~
황금의탑 둘러보고.. 다시 대성당으로~ 핫
여기가 들어가는 입구 되시겠다...
친한척하며 찍기~ ㅋㅋ
일욜이라 유심칩도 못샀다.
높은 벽돌 사이로 보이는 타일 문장..
뱅기가 슝~~~~~ 날아가네..
어디서든 보이던 대성당의 히랄다탑~~~
예쁘다~
세비야 이정표
벽에 가게에서 파는 물건들을 붙혀놨는데.. 예쁘당~
세비야는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공원입구~
건물 중간부분에 작게 써있는 길이름..
자세히 안보면 그냥 지나치게 된다.
공원을 지나 걷다보니 프라도 터미널이 나온다..
세비야이후 일정이 론다이기때문에 론다행 버스표를 샀다.
론다까지 2시간 좀 넘게 걸리는데 가격은 12.68유로다.
표 구입할때 메모지에 월일과 목적지 출발 시간을 적어서 주면
직원이 한번더 확인시켜주고 티켓을 준다.
그럼 수월하게 티켓을 구입할수있다.
교묘히 숨어있는 냥냥이~~
현재시간 7시20분인데 대낮처럼 밝고 온도도 ~ 26도
다시 22번버스타고 호텔로 왔다.
들어오는길에 슈퍼가 보였지만 역시 일요일이라 문닫음 핫..
맥도날드들려서 저녁사와서 해결~ 카드결제
세비야 맥도날드도 이지오더시스템이 있어 쉽게 주문~
저녁시간에 축구경기가 있어 축구장 경기소리 장난아니게 들렸음 ㅋ
우린 방에서 tv로 시청함~ ㅎ
세비야첫날 느낀점
일요일은 교통권을 구입할수 없어서 교통비가 많이 든다.
유심칩도 구입 불가능하여 여행하기 별루 좋지 안다.
(가능하면 일요일도착은 피하는걸로)
리스본과 달리관광객 무지 많고 물가도 비싸다
리스본과 비교하면 1.5배는 비싼거 같다.
해가 늦게 지니 일정을 좀 늦게 시작해도 좋겠다
필히 물과 과일준비 (성당앞에 앉아있을대 옆 애들 사과먹는데 부러웠음)
날씨는 4월초인데도 한여름날씨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상고온현상이였다고)
한낮엔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정도긴 하지만 습도가 높지 안아 그나마 다행이었음
뚱뚱한 사람도 많다 이유가 뭘까
음식이 대체적으로 짠데..
짠이유는 날씨가 더우니 염분 배출이 많이되서 소금에 인식이 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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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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