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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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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틀동안 더블트리호텔에서의 숙박을 마치고 오늘은 다른호텔로 옮기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맛없는? 조식 (그래도 공짜 ㅋ ) 를 먹고 밖으로 나갔는데..

ㅎ ㄷ ㄷ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본래 오늘 신트라 - 페나성을 가려고했는데 아침부터 이렇게 비가오니 오늘은 다른곳을 가기로 결정!!


호텔을 오후에 옮길까.. 아니면 바로 옮기고 나갈까..  고민을 하다가..

중간에 들어와서 옮기고 나가고 하려면 귀찮을거 같아 일단 짐을 옮겨놓기로 했다.


9시반쯤 체크아웃후 홀리데인 호텔 위치를 확인하고 이동!!

근데 가면 갈수록 비가 쏟아진다.. ㄷ ㄷ

구글신의 인도를 받아 호텔을 찾아가는데 왜이리 먼지.. 

비 쫄딱 맞고 호텔에 왔다.


위치는 더블트리 호텔에서 10분~ 15분정도 걸으면 도착할수있는 위치다.


홀리데인 도착!!!

너무 이른시간이라 체크인 안해주겠지만, 혹시 모르니 체크인 가능하냐고 물어봤다.

헛!!!

가능하단다. ㅋㅋㅋㅋㅋ

왠 횡재냐..

그러곤 후안이 여행출발전 IHG 플래티넘을 신청했는데..

플래티넘 번호를 슬며시 내밀었더니..

흔쾌히 플래티넘 혜택을 준다.  얼쑤~~~~


IHG PLATINUM 혜택 :

얼리체크인 / 룸업글 / 생수 / 웰컴 과일 / 레이트체크아웃 / 포인트 OR 미니바 사용

아쉬웠던건 조식은 혜택사항에 없다는것.


컨시어가 포인트 받을래? 미니바 사용할래? 라고 물었다.

후안은 고민도 안하고 포인트 달라고 했다.

방에 들어왔는데.. 미니바를 보고 바로 후회했다는 슬픈 사연이..  ㅋㅋ



그래도 이게 어디~~~~~

룸키받고 방으로 고고~



**Holiday inn Hotel Lisboa

예약 : hoteltravel.com

금액 : $103.31 / 2박 (50불 할인받은 금액)

위치 : 힐튼호텔보다 좀더 먼 위치

            metro역은  Saldanha or Campo Pequeno or Alameda 3군데 역이 있는데 호텔은 딱 중간지점에 있어

            한참 걸어가야함 

            호시우광장까지는 버스타고 이동하는게 좋음

            호텔앞에 버스정류장도 있고, 큰길로 나오면 버스가 더 많음 (큰길까지 10분이내 거리)

총평 : 호텔자체는 오래된드하나 룸 컨디션은 좋은편

           인터넷도 빵빵함

           여행의 시작점인 호시우광장까지는 힐튼보다 좀더 멈

           가족단위나 단체여행객이 많이 오는 호텔인듯 보였다.

           다시는 가기 힘들듯  (가격이 무지 싸지 안은한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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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후..

스윗룸으로 줬나보다.. 방이랑 거실이랑 분리된 방~

방도 크고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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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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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탁자가 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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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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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넓다..

좀 오래되 보이긴하고 색상이 어두어 별루처럼 보이지만..  깨끗하게 잘 정돈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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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세면대가 2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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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 옆은 비데..

어떻게 쓰나 봤더니 뚜껑열고 물채워서 앉으면 된다 ㅋ

치X 수술 해보신 분들은 잘 사용할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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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는 뭐 별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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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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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와 티..

유럽 호텔은 전기포트가 없다고 후기에서 많이 봤는데..

가본 체인호텔들은 커피포트가 다 있더라..


솔직히 네임벨류만 봐도 힐튼이 더 좋을꺼라 생각하고 기대도 안하고 왔는데..

훨씬 좋다. (물론 룸업글받아서 그랬겠지만)

와이파이도 완전 빵빵하다~~~~~ (힐튼에선 와이파이가 너무 약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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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내려놓고 밀린 빨래? 대충 해놓고..

호텔을 나선다..

다행히 비는 그쳤다.

리스본 있는 4일 내내 아침시간과 밤시간에는 항상 비가 왔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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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처럼 찍어봤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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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호시우광장역쪽에 있던 인포메이션 센타에서 구입한 "리스보아 카드"

앞면엔 사용일과 시간을 적어넣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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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은 싸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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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5분정도 걸으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다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벨렘지구로 가려고한다.

오늘은 벨렘지구 관광의 날로 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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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엔 왠만하면 거의 알림판이 잘 되어있다.

ㄴㅐ가 타려고하는 버스가 몇분에 오는지 표시가 나와있어 전전긍긍 할필요가 없어 좋았다.

언제 비왔냐는 듯이 해가 쨍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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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표 보고있는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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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있는곳 표시

정류장마다 버스노선과 버스번호에 해당하는 노선표가 다 있어 내가 가고자하는 곳만 알면

물어보지 안아도 잘 탈수있다.

생각보다 교통알림표시가 잘 되어있더라..


우리가 버스탄 정류장에서 벨렘지구까지는 약 50분 소요..

꽤나 오래 걸린다.  아무래도 호텔 위치가 관광지와는 먼곳에 있으니.. 걔다가 더블트리보다 좀더 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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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니무스 수도원(Jeronimos Monastery)
입장료 : 일요일 무료 입장  / 평일 입장료 7유로 / 리스보아 카드 무료
원래 이름은 하이에로니미테스 수도원인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16세기,
마누엘 1세의 의뢰로 산타 마리아 예배당 자리에 세워졌다.
산타 마리아 예배당은 마누엘 1세의 조상인 항해왕 엔리케의 명령으로 세워졌으며
당시 뱃사람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았다. 포르투갈 왕실의 묘비로 사용하려고 지었으나
훗날 탐험가 바스코 다 가마가 인도에서 귀환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바뀌었다.
바스코 다 가마는 그 역사적인 출정 전야에 이곳을 찾아 기도하였으며,
그의 무덤은 아직도 수도원의 역사적 기념물 가운데 하나이다



오늘의 첫 일정!!!

제로니무스 수도원.. 

와~!!!!!!  정말 크다.. 

한화면에 다 들어오지 안는 크기다..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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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날인지..  사람들도 엄청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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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한번 놀라고..

입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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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이 파노라마로 찍은 수도원의 모습..

끝에서 끝이.. 정말 너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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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구입하는곳에서 카드 제시하면 입장권을 준다.

받은 입장권 가지고 입장하면 된다.

안뜰로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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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곤 성당 입구도 들어가본다.

유럽의 성당안으 모습은 스테인글라스를 봐야 ..  내가 성당에 와있구나를 알수 있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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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자체가 정말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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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먹구름반..   흰구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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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ㅕㄹ심히 촬영하는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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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도 촬영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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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랑에서 촬영하는 후안~~~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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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상에서 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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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봐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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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장식도 역시나 멋지고..

타일의 나라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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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그리 유심히 보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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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2층으로 올라와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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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서 봤던 스테인 글라스를 더 가까이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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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바라본 성당의 모습..

정말 높이가 ㅎ ㄷ ㄷ 하다..

유럽의 성당의 높이를 보면 정말 놀라지 안을수 없다.

그시대 이런 높이의 건축물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생각하게 된다.


그리곤..  착취의 역사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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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성당 내부에서 밖으로 나오면 건물 안의 모습을 2층에서 볼수있다.

1층에서 봤을때와는 또다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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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과 기둥사이를 장식해놓았는데..  맘에들어서 후안한테 찍어달라고 했다.

역시 사진 찍어야지 하고 찍은 사진은 너무 경직된 모습뿐이다. ㅋ


역시 사진은 자연스러울때 막? 찍어야 제맛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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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레이스문양같다.. 

눈이 자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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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탑도 보이고..

그렇게 내부 구경을 마치고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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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무슨 레이싱 경기가 있는데 도로도 막아놓고..  경기 보겠다고 온 사람들도 많고..

암톤 엄청 많은 사람들이 수도원 앞에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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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런 조각들을 어떻게 한걸까..   휴.. 

끝에서 끝까지 가보려고했는데 힘들어서 왼쪽 끝까지는 안가봤다 핫

배도 고프고 벨렘지고 최고의 맛집인 에그타르트 먹어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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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파라솔이 보이는 에그타르트집  Pasteis de Bel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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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맛집답게 손님이 바글 바글 하다.

이줄은 테이크아웃줄이고, 자리에 앉아 먹을 사람들은 안으로 쭈욱 들어가면 홀이 나오고,

그쪽에 자리가 없다면 더 안으로 들어가면 엄청큰 홀이 나온다.


우린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다시한번 들려 포장을 해갔다.

유심히 가게안을 보니 제일 부러운 직원이 보였다 .. 바로  캐셔언니

손님이 나 몇개 살래 라고 하면, 언니는 시크한 얼굴로  몇요로임 끝!!  

돈주고 받는 일만 한다. 나도 이런일 하고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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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엄청큰 홀에 가서 앉았다.

자리에 착석하면 직원이와서 주문을 받는다.

우린 에그타르트 4개와 레몬음료 커피한잔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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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표정 살아있네~  ㅋㅋ

드뎌 이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원조 에그타르트를 먹어본다는 ..

처임이자 마지막이 아닐까 싶다..  (자꾸 이런생각을 하면 슬프다.. 하지만 또 언제 오게 될지 알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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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다.

후안이 시킨 레몬에이드..  엄청 시다..

지금 보는데도 입에 침이 고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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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ㄷ

사진으로 보는거랑은 또 다르다..

따듯하게 먹어야 더 맛있는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의 원조..  드뎌.. 드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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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스프레소

완전 딱이다..  달달한 에그타르트에 따끈한 에스프레소...

오전 관광의 피로가 싹~~~  가신다면 너무 형식적인 표현인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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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먹고.. 7.25유로 지불..

자리에서 계산하면 된다.

계산서 가져다 달라고하면 이렇게 영수증을 갖고 오고 돈을 내면 바로 그자리에서 잔돈을 준다.

참~ 편한 시스템~~~~


이곳..  에그타르트도 맛이 좋지만.. 무엇보다 좋았던게... 화.장.실 공짜!!!!!!

먹었으니 공짜로 이용하는것도 맞겠지만..

구지 먹지 안아도 공짜로 이용가능하다.

아무도 터치 하지 안음..  대인배 에그타르트집임~~~~~


우리도 호텔로 돌아가는길에 화장실 다시한번 이용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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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스믈 스믈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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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rao dos Descobrimentos

벨렘지구의 테주강변에 있으며, 대항해시대를 열었던 포르투갈의 용감한 선원들과 그들의 후원자들을 기리는

기념비이다. 엔리케 항해왕 사후 500주년을 기념하여 1960년에 세워졌다. 기념탑이 있는 자리는

바스코 다 가마가 항해를 떠난 자리라고 한다. 

항해 중인 범선 모양을 하고 있는데, 위에는 수많은 인물 조각상이 있다


뒤에서 본 발견기념비의 모습..

역시나 바닥 타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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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정말 엄~~~~ 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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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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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본 모습

후안 촬영하고 걸오고 있구만..

이때 다시 비가 살짝 오기 시작한다..  이놈의 날씨..


발견기념비 보고 벨렘탑을 보러 간다..

발견기념비에서 벨렘탑이 보이긴한데.. 멀어도 너무~~~~ 멀다.

동선이 정말..  -_-;;;;

걔다가 벨렘탑 거의 가까이 가면 길이 끈겨있다. ㄷ ㄷ

벨렘탑으로 가려면 한참 돌아가야한다.. 

많이 걸어서 힘든데.. 더 힘들게 하는구만..


비도 오고 하니 잠깐 쉬었다 다시 출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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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렘탑(Tower of Belem)
입장료 : 일요일 무료 / 평일 입장료 : 4유로 / 리스보아 카드 무료
타호강 근처에 있는 벨렘탑은 4층의 등대로서, 1515∼1521년 프란시스코 데 알다가 가마의 업적을
추모하여 건물 모퉁이마다 감시탑을 세우는 형식으로 지었다.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으며 밧줄·조개·바다풀 등의 장식을 새겨넣고
총안을 둔 흉벽 등을 설치하였다. 

탑의 안뜰에는 '성공의 성모' 조각상과 인도 양식의 작은 첨탑을 설치하였다.
지하감옥 위에 있는 '총독의 방'은 고딕 양식으로 꾸몄고, '찬란한 방'이라는 거실도 만들었다.
1983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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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렘탑 안으로 들어가보니..  창마다 대포가..  쭈르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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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감옥 내려갔다가 올라가는길..

볼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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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감시를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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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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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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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좁은 길도 있음..

어찌 지나 다녔을까나~~~  당시 사람들은 작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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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겨우 겨? 우 들어옴 ㅋㅋ

연기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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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서 바라본 발견기념비쪽..  4/25일 다리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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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열심히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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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윗층으로 올라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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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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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이 좁은 계단이여서 이렇게 내려가고 올라가는 시간을 표시해줬다.

방향표시가 바뀌면 내려가고 올라가야한다.

요 시스템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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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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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곧게 뻗어있다..

언덕으로 올라가는 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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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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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관광객은 생각보다 많진 안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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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밖으로 나와서 다시한번 전체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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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으로도 만들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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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려고 기다리는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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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니무스 수도원 안녕~~~




4시틈 호텔에 도착했다.

힘든 하루였다..  아침엔 비맞으며  짐옮기고, 벨렘지구와서 점심도 굶고 열심히 돌아다녔으니~

둘다 너무 힘들어했다능..

갑자기 날씨도 더워지고 해도 쨍~ 나고..  빨리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다.


호텔 돌아와 라면 끓여먹고 (이제 여행온지 2틀째인데.. 벌써 비상식량 흡입했음 ㅋ)

후안은 한숨자고 나는 일기쓰고..


다시 6시쯤 나왔다.

산타주스타 엘레베이터가서 야경촬영을 좀 하려고.. 

다른쪽도 가볼겸 Alameda역으로 걸어갔는데.. 멀어도 너무 머네..  ㅋㅋ

메트로역 들어가려고 하는찰라..  후안이 티켓을 안가지고 나왔단다.. ㄷ ㄷ


에라 모르겠다..  걍 오늘은 많이 걸었으니깐 동네 구경하고 들어가자!!!  ㅋㅋ

요런건 합이 잘 맞는다  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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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meda역가려면 언덕길을 내려가야한다..

다시올라오려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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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우체통은 빨간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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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들어가기전에 수퍼에 들려 먹거리좀 사들고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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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 2틀째 있어보니 주차장 표시되어있는곳에만 주차가 되어있더라..

주차장 표시가 도로마다 겁나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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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들려 사온 에그타르트 5개 ㅋ

근데 식으니깐 식감이 ㅠㅠ

역시 모든 빵종류는 따뜻할때 먹어야 제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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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왔더니 이렇게 웰컴 과일이 놓여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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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슈퍼에서 구입해온 딸기 딸기..

몇가지 구입했는데 슈퍼물가는 엄청싸다.. 부럽 부럽

후안이 딸기를 겁나 좋아라해서 구입..  걔다가 싸기까지 하다..


하시만 맛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정말 맹맛이었다.

딸기는 역시 육보딸기가 쵝5



**지출금액 :  19.72유로

에그타르트 원조집  7.25 € 

에그타르트 테이크아웃  4.2 €

슈퍼장봄 (딸기/음료)   8.27 €





***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는 카드 및 사용방법 ***

1. VIVA CARD

- 구입처 : 각METRO역에서 발권기로 구입

- 가격 : 6.5유로 (0.5유로는 보증금)

-  24시간 사용 교통카드

- 교통편만 사용할수있는 카드

- 시작시간부터 24시간 사용

- 사용방법 : 앞면에 사용일과 시간을 적고 교통수단 탈때 제시, 관광지에서도 제시만 하면 된다.


2. LISBOA CARD  

-  구입처 : 호시우광장 INFOMATION CENTRE에서 구입

-  가격 : 18.50유로

-  24시간 사용 가능

- 버스 / 트램 / 푸니쿨라 / 메트로  무료 사용 가능

- 박물관과 유명 관광지 무료관람및 할인혜택  (카드 구입하면 책자를 주니 보고 가면됨)

- 사용방법 : 앞면에 사용일과 시간을 적고 교통수단 탈때 제시, 관광지에서도 제시만 하면 된다.


첨부파일 '90'
  • ?
    2014.05.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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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8:33

    2014.04.02 - 44일 유럽여행 " Double Tree By Hilton Lisboa & 여행의 시작은 호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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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7
    May 2014
    05:24

    2014.04.01 - 44일 유럽여행 " 여행의 시작을 기내식 먹방으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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