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싼 김밥~ (나름 웨르빙~ ㅋ)
행주산성에 있다는 그 유명하다는.. 원조 국수집
국소도 먹었으니.. 이제 다시 돌아가보자고!!
가양대교였나??? 행주대교였나???
우리도 외줄타기 구경해보아요~ 당산역 근처
자전거 세워놓고~
하늘~
후안 자전거와 내 자전거
출발 지점.. 정말 멀다~
외줄타기 구경중인 사람들~
새로산 신발 신고 (본래 해변용임 ㅋ)
하늘
외줄 타고 있는중이라는.. .. .. 장대 2개로 중심 맞춰가며~
한강~
외줄타기 귀경중이라는~
이날 바람이 많아 불어 기록은 별루 좋지 안다고.. 본래 예상 기록이 25분정도라고 했었는데~
30M 남은 지점~~ 정말 대단함
프랑스 60세 선수 드뎌 도착!!!! 박수....
멋진 석양을 찍고 싶었는데 구름이 많이 낀 날씨여서 벼루네~ 안양천에서
이날 달린 거리 ㄷㄷㄷ
09년도 첫 자전거 라이딩.
1시 양화대교에서 날틀옵 & 형우를 만나기로 함
오전에 김밥 열심히 만후 12시 집에서 출발
조금 일찍 가려고 지도보고 가다가 길을 잘못들어 시간이 더 초과됨
안양천을 지나, 한강을 지나 양화대교 도착
한강다리를 건널수있는 가장 가까운 다리가 양화 대교임
자전거 들고 올라갔다 대교 건너서 다시 자전거 들고 내려옴 (빨리 엘레베이터가 만들어지길.. ㅠ.ㅠ)
날틀옵 형우 1시 20분경에 만나 김밥 먹고 행주산성으로 출발~~~~
날좋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뭔 행사를 그리 많이 하는지.. 걔다가 완전 이판 사판 공사판.. -_-;;
길도 꼬불 꼬불, 공사중이라 길도 험하고
자전거 도로의 끝까지 달려 도착.. 다리는 후들 후들..
국수집 찾아 험한길 건너, 도로 건너 도착..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비빔국수, 잔치국수 두종류에 가격도 동일~~
맛는 행과장님 말맛따나 딱 3000원 맛임 그런데 양은 어찌나 많던지.. 다들 1/3 정도는 남긴듯~
좀 쉬다가 물하나 사들고 다시 양화 대교로 ~
돌아오는 길에 정말 자전거 버리고 택시타고 집에 오고 싶은 심정이 굴뚝 같았다는..
올해 첫 라이딩을 너무 무리해서 달린듯..
집에 오자 마자 전사 모드..
밤에 자려고하는데 다리가 어찌나 아픈지.. 눈물 날뻔 했다는..
이미 약국은 문을 닫고, 어떻게 할까 하다가.. 수건에 아이스팩 묶어서 두 다리에 (무릅과 허벅지 사이) 에 묶고 잤다는
그나마 자고 일어나니 한결 좋아졌음~~
파스나 맨소래담 없을때 얼음찜질 강추!!!!!!!!!!!!!!!!!!!!!!!!!!!
12시부터 출발하여 집에 저녁 6시 40분 도착!!!
정말 힘들고 지친 하루였다는.~~~~
첫 라이딩은 가볍게 해야 하는 것을.... ^^;;; 김밥 맛나 보여요~ 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