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동의 어느 주말 점심

라인

댓글 10조회 수 10546추천 수 2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요즘 콩국수 만드는데 버닝 중인 라인..
문득.. 감기로 고생하고 있던 옆집 나방이 생각나 전화 한통~
나방아.. 이번주 주말에 점심 먹으러 와~ 콩국수 해주께~ ^-^

일단 메인은 콩국수..
콩국수를 좋아하지 않는 나방을 위해 살짝 준비한 냉모밀국수..
국수만 먹기엔 좀 허전할듯 싶어 유부초밥~
아.. 샐러드도 준비해야지..
대추토마토와 페퍼잭 치즈에, 양상추와 양배추 넣고, 발사믹 소스로 마무리한.. 카프레제 샐러드~
엥.. 준비한 음식이 전부 찬 음식이네.. 따뜻한 돼지콩나물찜도 추가~

음날오빠&나방 부부랑 같이 느긋하게 라인&다음표 브런치를 먹었답니다.
주말은 무조건 좋아요!!! ^-^

✔댓글 쓰기

●?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댓글 쓰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Comments '10'

?
은냥 2009.06.22 10:35

아흑,, 여기서 한국 음식 사진 보는건 일종의 고문이라죵!!!ㅠ-ㅠ
언니 저도 한국가면 초대해주세효!!~~

수정 삭제 댓글
?
나방 2009.06.22 17:30

허허허 ㅠㅠ
첫사진 보고 깜놀~
음식앞에서 정신줄 놓아버린 나방이구만요.

수정 삭제 댓글
?
날샌 2009.06.22 17:59

이웃사촌이구만.

댓글
?
국향 2009.06.22 18:22

나방 좋겠꾸나. 감기걸려서 챙겨주는 이웃사촌도있고,, 얼굴이 해맑구만 ^^
감기 걸렸오? 얼른 나아~ 호~~

수정 삭제 댓글
?
쌀 2009.06.22 19:10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탈이군

콩국수 냄모밀 디저트로 유부초발과샐러드...................돋보기가 없다 글씨체사 이상타..허나 수정할눈이없다

수정 삭제 댓글
?
하비 2009.06.22 20:21

설마 매 주말 점심을 일케 먹는 건 아니겠지요?

요즘 음식하는 게 넘 귀찮은 .... 그래서 저런 이웃사촌 있었음 했는 데..... 넘 부럽네요.

수정 삭제 댓글
?
suppia 2009.06.22 22:15

역시 이웃사촌은 좋구만~~
맛난거 많이 먹어서 좋았게쑤!!! ㅎㅎ

댓글
?
라인 2009.06.25 00:28

은냥~ 귀국하면 놀러오렴~ ^-^

나방~ 사진 완전 깜찍하게 나왔음~ 이뽀이뽀~ ^^

날샌오빠~ 이웃사촌이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

댓글
?
라인 2009.06.25 00:29

단아한 빵~ 나방이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완전 가서 몇일 힘들어 하더라고~
저날은 다 나아서 괜찮았지만.. 마이 안쓰러웠다는..
그나저나 나방 사진 완전 해맑게 나왔지??

쌀오빠~ 함 놀러오셔야죠~
저번에 자전거 가져다 주시고.. 언제 함 놀러오세요~ ^^

댓글
?
라인 2009.06.25 00:31

하비언니.. 설마요~ 어케 매번 저렇게 먹겠어요.. ^^;
샐러드 좋아하는 다음오빠땜에 샐러드는 가끔 먹는데.. 나머지는 번갈아 가면서..

수퍄~ 환이랑 같이 놀러와~
오빠 다쳤을때 경황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했네 그려~
놀러오면 맛난거 해주께~ (근데.. 맛은 장담 못함.. ㅡㅡ;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