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휴 잭맨, 크리스찬베일, 스칼렛요한슨등 ||액션,드라마,판타지,SF||grade_15||130||2006.11.02||2006.11.12 / 구로 CGV|| 19세기말의 런던을 배경으로 두 마술사의 목숨을 건 경쟁을 그린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동명 소설을, <메멘토>와 <배트맨 비긴즈>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대형 스크린으로 옮긴 어두운 분위기의 스릴러물. 제작비 4천만불이 소요된 이 영화의 출연진으로는, 주인공인 두 마법사 로버트와 알프레드 역은 <엑스맨>의 '울브린' 휴 잭맨과 <배트맨 비긴즈>의 '배트맨' 크리스챤 베일이 연기 대결을 펼치고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아일랜드>의 스칼렛 요한슨, <배트맨 비긴즈>로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마이클 케인,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를 하는 슈퍼싱어 데이비드 보위 등이 공연하고 있다. 미국 개봉에선 첫주 2,281개 개봉관으로부터 개봉주말 3일동안 1,480만불의 수입을 기록,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놀란은 뭐든 다 싸그리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영화도 역시 제작 감독등등 자막에 그의 이름이 많이 나왔던 기억
반전이 있지만 중후반 정도 되면 알아차리기 쉽게 복선을 많이 깔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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