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프랭클||메릴스트립, 앤 해서웨이||드라마.. (코미디는 뭐냐?)||grade_15||???||||요건 약이니깐 소주나 물에 개어 드세요...ㅋㅋ||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지옥 그 자체.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그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여자도 아니고 이런 스탈의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고 있고 참내.
아 개봉전이니깐 스포일러 금지..
관람 포인트
1.메릴 스트립의 연기력... 잘함.
2.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과 그 안에서의 슬픔과 잔인성
3.앤 해서웨이의 날로 변하는 패션들...오....(여자는 꾸미기 나름..ㅋㅋ)
4.나오는 의상이나 소품의 명품 보기(난 전혀 모르겠음)||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