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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31 08:50

예의없는 것들

huan
(*.218.143.145) 댓글 2조회 수 9081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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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희|| 신하균, 윤지혜, 김민준||액션 코메디||grade_18||121||2006-8-23||2006.08.30 수 / 용산CGV ||혀 짧은 소리를 내며 쪽 팔리게 사느니 차라리 말 없이 살기로 한 '킬라'. 투우처럼 폼 나게 살고 싶지만 짧은 혀로는 될 일도 안될 판이다. 그러던 중 일억 원만 있으면 혀 수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칼질 하나만큼은 기가 막혔던 그는 돈을 모으기 위해 사람 잡는 '킬라'가 되는데...

'킬라'는 주문 받은 대로 작업을 하게 되지만 자신이 도살자나 다름 없다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게 된다. 그때 '발레'는 선배이자 동료로써 '나름의 룰을 정하라'는 진심 어린 충고를 해준다. 그래서 '이왕 죽이는 거 예의 없는 것들만, 불필요한 쓰레기들만 골라서 깔끔하게 분리 수거'하기로 한 '킬라'. 규칙을 정한 '킬라'는 분주히 도시의 쓰레기들을 처리해 나간다.
첨부파일 '1'
Me2day Yo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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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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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an 2006.08.31 08:52 (*.218.143.145)
    잔혹하고 야하고 웃기고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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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pia 2006.08.31 20:24 (*.128.54.152)
    음.. 걍 보긴 봤지만~ 딱히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듯..
    신하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신하균의 연기는 좋았으나.. 스토리는 머 뻔~한 스토리 되시겠쌈.
    살인장면,섹스신이 가장 기억에 남음.

    사실.. 해피엔딩일거라고 생각했으나~~~~~ ||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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