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마지막 보딩 하이원

by 다음 on Mar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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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에 거의 가족같은 옆집이랑 하이원 다녀 왔습니다.

 

결혼 이후 일년에 3번 정도 가는 뽀딩장......보드의 피가 말라 버렸나 했는데....

 

올해 마지막이 보딩을 하며서 새롭게 피가 이글 거립니다.

 

이미 07-08 시즌이후 보충되지 않은 장비!

 

플로우 바인딩은 갈라 지고 데크는 08년 결혼 이후 왁싱한 적이 없고 엣지는 녹으로 코팅 되어 있는 데크, 하얀색 부츠는 회색으로 변해 있고 다시 개비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딩장도 많이 변화가 된것 같습니다. 예전만 해도 잘 타는 라이더들이 몇몇 있었던것 같던데 지금은 대부분 잘 타더군요 ~~!

 

요즘 다시 라이딩이 대세라고도 하더군요

 

예전 저의 2번째 데크 버너에라가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에라를 구할 수 있다면 다시 사고 싶은 데크죠....

엣지가 박히면 뒤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라이딩 머신 지금의 아토믹 렙처 보다 하지만 라이딩에 충실한 데크 였던것 같습니다.(저의 체중으로 작열히 두동강 ~~~빠직   ㅠ,.ㅠ )

 

에라 에라 얘기를 하니 음날이 말 하더군요 요즘 라이딩은 헤머헤드 데크라고.......

요즘 라이딩을 이끄는 데크!....급 관심과 보딩장의 데크를 스캔해 보니 정말 동호회 보더들로 보이는 분들이 전부 헤머 데크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급경사에서도 알파인과 유사한 라이딩을 하면서........그런데 가격이 만만치 않군요......기본이 1장에서 시작 되고~~~ㅠ.,ㅠ......

질러 버릴까 -,.-^

요즘 헤머 데크는 재고도 없고 예약 판매만 하더군요......예약해서 20% 할인해도..1장 이상.........된장........

 

음날과의 대화를 듣고 있던 울 와잎(라인)께서는 딴 생각 하지 말라고 합니다.

데크 가격을 모를때 빨리 질렀어야 하는데......그냥 막데크라고 하면서 된장!

.....같은 취미를 갖는 것이 나쁠때도 있군요...!!

 

결론 적으로 와잎 께서는 울 주니어 진한이 데크 준비 하라고 합니다.

 

하이원 가서 3.5만원 짜리 프라스틱 스키를 태워주니 지가 알아서 걸아 다니고 슬라이딩도 하더군요...

균형도 잡고 > 이 정도면 내년에 태울수 있지 않을까...사료 됩니다..

 

혹시 유아용 보드 장비 정보 있으면.........ㅆㅆㅆㅆㅆㅆ쏴아주세용~~~~~!!!!!!!

 

저와 와잎은   보드 10년타기 운동 해야 할것 같습니다...

 

 

 

(헤머 테크 정보 준다고 라인이 화내지는 않겠죠~~~!! 쪽지로~~!!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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