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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까지 시차적응 못한건 두번째에요.
처음으로 벤쿠버 와서 2주간이랑..지금ㅠㅠㅠㅠㅠ
게다가 BA 비행기 꾸진거 타고 오는데 스크린이 너무 작은걸 집중해서 봐서 그런지
체해서 정신못차리다가 아직도 체한게 좀 남아있구요;;;;
금욜날 저녁 7시쯤 도착해서.. 10시쯤 잠들어.. 새벽 한시 반에 깨서 다시 잠이 안들어 져서
내내 고생하다가 걍 포기하고 5시에 눈뜨고 일어나 설쳐다녔어요..
토욜날 결국 오후 4시쯤 뻗어서 7시에 일어나서... 맥주 한잔 마시고 어케 자나 했는데
또 새벽에 일어나서-_-;;;;;;; 뭐 도착 첫날보단 나았구요.
어제는... 5시쯤 잠들어.... 좀전에 깼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은 새벽 1시쯤이구요...;; 아주 말짱해요.
사실 제가 재택 근무하는데..
삼실에 말 안하고 놀러왔거든요. 12-24일까지... 뭐.. 미팅없으면 알아서 시간 맞춰서 일하면되서요..
여름에 이어 길게 어디 간다고 하면 좀 그래서 날짜 줄여서 말씀드리고 아직 제네바에 있는걸로 아시는데^^;
업무 전화가...생전 안오던 업무전화가 지금 온거에요^^;;;;;;
급 당황해서 아주 말끔하게 잠이 싹 달아났....
요번에 한국갈때 계약서 새로 작성할 시기가 되서 7월은 일을 안하고 8월부터 다시 시작한건데
시작하자마자 놀러간다하기 뭐해서 조용히 왔건만....
도둑이 제발저리네요 ;;;; (그래도 일처리는 무리없이 다 하고 있어욥)
어떻게든 다시 자긴 해야 한데..
업무상 전화할 곳에서 회의중이라 다시 해달라네요... 이렇게 시차적응은 또 망해갑니다.
덧) 아침이 오면 시애틀 가야 하는데 가능하긴 할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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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관리 잘하시고~~~~ 잘먹고 잘쉬도록 노력하삼.
근데 부럽다.. 나도 글케 일하고 싶어..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