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많이 하니 사실 심심할 틈이 없어야 하는데요..
그냥 이래저래 시달리는게 싫어서 유럽 아줌마들 까페 하나 안하고
맨날 이래저래 남들과 비교하느라 뒷말 무수한 새댁들 안만나니
(거의 백수인 여자들끼리 만나니 늘 남의 뒷담화-_-; 일하는 제가 안주거리된걸 나중에 알았..)
한국말 할곳도 거의 없다보니 뭔가 모를 답답함이 ㅎㅎ
그래서 그런지 수퍄에도 간간히 글도 막 더 적게 되는거 같아요.
날씨도 급 추워져서 캐나다 구스 입은 사람들이 눈에 띌 정도에요.
환절기라 그런가.. 심란심란 해요..ㅠ
외국 생활하면 뭐 대단한게 있을듯 하지만 역시 사는건 어디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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