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욜 드뎌 제네바 대학 개강했는데..
전 어제까지 벤쿠버에서 있다가 오늘 아침 8:15분 수업부터 해서 열심히(?) 듣고 있어요.
오전 내내 법률속에서 헤매이다가
4시부터는 이제 미시경제속에 빠져볼려구요.
불어 학원 한달 650프랑보단 제네바 대학 한학기 500프랑이 훨 낫고
운좋게 열심히 해서 졸업이라도 하면 디플롬도 생기니
일단 등록하고 되었는데
아아아;;;
한동안 영어 불어 뒤섞이더니
벤쿠버 가서 영어 완벽 적응하고
다시 돌아오니 멘붕의 바다 속에서 허우적허우적
원래 슬렁슬렁 친구나 사귀고 한두과목 맘에 드는거나 들으며
유유자적 대학 슬슬 다니겠다고 설득하고 시작한건데..
마음속에선...
이거 따라 잡을려면 이제 도서관서 살아야 할듯한데..라며 욕심이!!
(불어 말하는거랑 전공 공부하는건.. 단어 차원이..ㅠㅠㅠㅠㅠㅠ)
이제 장은 누가 보고 집안일은 누가 할지..
학생, 파트타임직장인, 주부
이제 1인 3역 해야 하는 은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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