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몽이입니다.

독일로 넘어온지 어언 2달...

어영부영 뒹구르르하다가 한달이 지나가고 회사 설립하고 사무실 얻고

그러면서 2달이 되었네요.

우여곡절끝에 원룸으로 집도 하나 얻었고....이제 휑한 집을 보면서 

살림살이는 어떻게 장만할지 머리만 지끈거리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독일은 아침엔 7~8도, 낮엔 15도 정도로 쌀쌀해요. 비라도 오면 매우 춥구요...

독일어 공부는 하나도 안해서 영어 하는 사람만 찾아다니고 있는 입장이라

나중에 놀러라도 오시려면 독일어 공부는 셀프로 해서 오시길 ㅋㅋㅋ

얼굴 올리면 놀라실까봐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올려보아요^^

그럼 다음엔 뭔가 의미있는 소식을 올려드릴께요. ㅋㅋ

-방에서 노숙하는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