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생각나서 ...
우리가 마일리지 세계에 발 드려놓고 다녀온 여행에 대하여

여행기를 적지 안은 일정이 생겨 생각도 가물 가물..

2011.1. 델타마일리지  - 하와이 10일
인천 - 호놀룰루 (이코노미)

호놀룰루 - 인천 (비지니스) 
55000마일리지 (대한항공탑승)

-> 이땐 편도신공이고 뭐고 몰라서 걍 왕복만 했 ㅠㅠ

2012.04. 에어로플랜 마일리지 - 타이마싱 일주

인천 - 푸켓 - 싱가폴 - 인천 (비지니스)

30,000 마일리지 (아시아나항공 / 싱가폴항공 탑승)

-> 보통 싱가폴에서 시작하여 태국에서 끝나는 싱마타이여행의 형태인데 우린 반대로 돔 ㅎ

    이 방법도 여행하기 괜찬은 선택이었던듯

2013.03 델타마일리지 팔라우 - 세부
3월 : 인천 - 도쿄 - 팔라우 (이코노미)

5월 : 인천 - 세부 (이코노미) - 편도신공 - 호치민  
25,000 마일리지 (대한항공 / 델타항공 / 대한한공탑승)

호치민 - 인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로 탑승)

-> 효용성 쵝5.. 저렴한 마일리지로 여행 2번함

2013.08 에어로플랜마일리지 싱기폴 - 발리
인천 - 북경 - 싱가폴 - 인천 비지니스 탑승
30,000 마일리지 (동방항공 \ 싱가폴항공 탑승)
싱가폴 - 발리는 에어아시아 별도구입

-> 발리여행시 위의 조합으로 여행하면 최고의 스케줄이라고 생각됨 1석2조의 효과임

    싱가폴 - 발리 왕복 항공권도 비싸지 안음

2014.04 델타마일리지 유럽 44일
인천 - 암스테르담 - 리스본 - 프라하 - 프랑크 푸르트 - 인천  비지니스 탑승

120,000 마일리지 (대한한공 / klm / 체코항공탑승)

-> 델타항공 개악되기전 미리 발권해서 기존 마일리지혜택으로 여행함

마일리지 세계에 발 들어놓은후

델타마일리지로 여행 3번, 에어로플랜으로 2번 했네..

나름 계획 잘 짜서 다녀온듯하다.

앞으로는 마일리지 사용하여 여행하기가 점점 어려원진다고하니..  좀더 고민을 많이 해봐야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