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르닉 온지 3일째
어젠 여름날씨처럼 덥더니
오늘은 새벽부터 비가
4월 유럽여행은 닐씨 영향을 많이 받네
나름 비수기라 여행객이 성수기처럼 많지안아 좋긴한데
비가 많이 오는 편이고 생각보다 춥기도 하고 ^^
돈들여 갔던 관광지 모두 비가 많이 왔음 흑...
유럽은 5월부터가 여행하기 좋다고 (특히 크로아티아는)
크로아티아는 아래로 내려갈수록 비싸다고 하더니 맞는말인듯
드브로브닉오니깐 음식값이 2배비쌈 ㅋ
우린 SOBE (여기말임... 원룸이나 투룸정도 생각하먄될듯) 예약해서
아침, 저녁은 해먹고 점심은 사먹고....
오늘은 비가오니 그쳐야 나갈수있을듯 ㅎ
일단 마트다녀와서 아점 해먹고 나가면 될듯
특별히 뭔가 해야하는게 없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