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바르셀로나입성및 호스텔 1박후기

by suppia on Apr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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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스패인여행의 종착지 바르셀로나에 입성
어제 그라나다에서 부엘링 저가항공타고 저녁 8시15분 정시도착
그라나다 - 바셀구간이 황금노선으로 아직 성수기가 아님에도 만석
타고 내리는데 한참걸림 ㄷ ㄷ

이제 여행 최초 호스텔에서 묵을 곳을 찾아가야하는데 정신 바짝 차렸음애도 불구하고 엄청 고생함 ㅠㅠ
1터미널에서 내린 우린 열차를 타기위해
2터미널로 셔틀버스타고 10여분이동
Renfe역에서 바셀 교통권인 T10구입
그리고 R1선 9시38분에 탑승
>여가까진 순조로웠음?

얼바인 호스텔을 찾기위해 구글신과 책과 안터넷 후기를 모드 뒤젖으나
>제대로 나오는게 하나없음(검색의 달인 후안 맨붕)
걔다가 바셀 메트로밑 열차노선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복잡함
일단 sants역에서 모두 내리니 우리도 내림
겁나큰 환승역임
저녁 9시 58분 하차

우리가 갈역은 메인에서 조금 떨어진 clot역
그냥 우리가 타고온 R1계속타고 갔으면 헤메지안고 한번에 쉽게 빨리 도착했을텐데ㅠㅠ
>괜히 의심병 돋아서 2번 갈아타고 11시5분에 호스텔도착 흑
암톤 호스텔 도착하여 체크인

8인 믹스돔 예약했는데 호스텔 자체 풀북인듯 ㄷ ㄷ
옆에 여자애가 친구 예약 물어보니 풀북이라고
겁나 뭐라 설명하는데 어려움 ㅋ 알아듣는척함 핫
디파짓 10유로씩 ~ 체크아웃시 돌려받음
도시세금 1.44유로 따로 내야함

>1001층 들어가니 방엔 불꺼져있고
1층베드 남자아이는 놋북하고
2층 여자아이는 자고있고 - 아침에보니 남자아이였 ㅋ
>나머지 4아이는 불토라 놀러나갔는지 짐만 있고 방에 없음
>우린 2층배드와 1층배드 한개씩 받음
밤에 들어오니 불도 못켜고 대충 짐만 캐비넷에 놓고 대충 씻고 잠자야하는데 괜히 잠이 안옴 ㅠㅠ
아직 안들어온 여자애들은 새벽 2시쯤 들어옴
나도 그때쯤 다시 잠들었으나 계속 깸 ㅠ
역시 난 호스텔 스타일은 아님
다들 자고있는 7시에 기상하여 씻고 글남기는중 흑
>후안은 2층에서 잘도 자네
8시니 깨워서 밥먹고 빨리 채크아웃해야할듯

후안님말씀 - 돈없어서 호스텔에서 잘꺼면 여행다니지말자 ....
나의말 - 밤에 도시간 이동은 비추
꼭 밤에 해야한다면 메인거리에 비싸더라도 숙소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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