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시차는 아직 극복중<br />1일째은 16시간 이동으로 날리고<br />2일째인 어제는 리스본 훓기<br />날씨가 생각보다 추움<br />어젠 비가 오락 가락했으나 이동할때는 그쳐줘서 좋았는데<br />3일째인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ㅠㅠ<br />오늘은 근교여행 계획이었는데 날씨 상황을 지켜본후 결정해야할듯<br /><br />리스본의 첫 느낌은 <br />소박하다<br />경기가 안좋은게 느껴지고<br />조금은 우울한느낌 (비가와서 그런지도)<br />노숙자도 많고<br />하지만 현지인들은 전체적으로 친절<br />이정표 표시가 잘안되있어서 여행하기는 좀 줄편한듯<br />메트로 출구 번호가 없어서 첫날은 조금 힘들었으나 <br />하루정고 있으니 적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