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요섬에 가보는게 어떨까요??  팀을짜서

1. 현재 갈만한 접근성에 앞으로 더 개발도 되고 유명해질것 같아요 (론니님 말씀 손이 덜타서 아직 순수하다능)

2. 위치는 세부아래 보홀섬 아래 = 민다나오 섬의 위쪽

3. 가는 방법

 1) 세부에서 경비행기로 30분 (가격은 싸나, 금요일 들어갔다가 일요일 나오는것 밖에 없고 자주 캔슬 된다고 함)

 2) 세부에서 미친척 야간 페리 타는법 (12시간 걸림) but 배가 무지막지하게 크고 다양한 객실이 존재하여 (좋은거 많다네요) 할만 하다고들 자주 다니는 분들이 좋아하시네요..

3)  보홀에서 배타면 1.5시간 걸림 ( 보홀 여행과 겸하면 좋구요)

세부에서 보홀까지 페리 1.5시간-- (단지 같은 선착장이 아니라는 함정)-- 육상으로 차타고 1시간후- 요섬 가는 배타면 1.5시간

세부에서 아침 9시인가 10시인가 페리를 타면 시간이 쭈욱 연결되나봐요...

4. 크게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나름 놀러왔다 정착하신 유럽아저씨들이 많아서... 리조트가 꽤 많습니다.

다이빙샵도 몇군데는 되구요...    --- 다양한 옵션가능 

5. 호핑투어,, 딥씨낚시 (뭔가요??), 오토바이렌탈, 카약, 돛달린배, 근처에 폭포와 온천도 있음..

기본적으로 이섬 자체가 active volcano 섬이라네요..  활화산은 아니고요...

하와이의 마우이 섬과 자꾸 비교해 놓더라능..

6. 최근 가장 강력한 범죄가 가방 훔쳐간거 였다니,,,,  평온한 시골동네라네요.. 

관광객에게 뭘 팔거나 달라고 하는 사람도 거의~ 없지만,,,, 영어가 잘 안통하는 함정...

---언제 세부티켓 한번 끊어서 ,,, 단체로 가욤!!!!

<참고>

뭐 제일 유명한 다이빙& 오두막스탈 리조트 입니다. 

http://www.camiguin.ph/

 한국분이 섬 사진 찍어놓은신것 링크~

http://blog.naver.com/gloriousld?Redirect=Log&logNo=150131625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