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보면 별 생각없이 한가지 마일리지만 모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마일리지 모으는 방법이

다양한 것도 아니기에 그럴수도 있지만 조금만 알아보면 자기가 가고 싶은 여행지에 맞게 마일리지를 모으는게 훨씬

효율적이 다는걸 알수 있다. 하지만 귀차니즘이 가장 큰 적이다. ㅎ

내가 아는 정보 안에서 썰을 풀면 이렇다.

1. 델타항공

로고를 보면 스카이팀 소속이라는걸 알 수 있다.

델타항공은 애틀랜타, 신시내티, 뉴욕, 솔트레이크시티, 디트로이트, 미니애폴리스, 멤피스, 도쿄, 암스테르담, 파리 지역에 허브 공항을 두고 있다. 컴에어, 델타글로벌서비스 등의 자회사가 있으며, 스카이마일즈라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현재 보유 항공기 수가 752대이다. 세계에서 보잉 757기와 보잉 767기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아메리칸항공에 이어 두번째로 MD-80기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암턴 큰 항공사라는 얘기임

미국 대표적 항공사로 여러모로 괜찮은 점이 많다.

강점이 많은곳은 일본, 괌, 팔라우, 미국 그리고 하와이

델타항공 마일리지는 가족뿐만 아니라 생판 남도 마일리지 발권이 가능하다.

- 일본

 15,000마일이면 삿포로도 대한항공으로 갈수 있다.

거기다 대인배 미쿡항공사라서 유류할증료도 없다.

- 괌&팔라우

25,000마일에 세금 6~7만원이면 갈 수 있다. 팔라우 경우 대한항공 티켓 가격이 60만원대에 유할추가 이니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셈이다. 그리고 편도 신공을 사용하면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중 한나라를 선택해서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 ex) 인천-괌-인천-홍콩 여행이 가능하다

- 미국

미국 항공사이니 미국도 괜찮다. 미국 전역을 6만마일 이코노미 왕복이 가능

하지만 좌석 구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 그래도 미리 준비만 한다면 뉴욕도 6만에 대한항공 여행이 가능

그리고 한번의 스탑오버가 가능하니 서부 동부 이렇게 두번 여행도 가능

역시 유할이 면제 된다.  유할 면제 항공사는 밑에 내용 참고

- 하와이

그래도 역시 델타에서 최고 대박은 역시 하와이다.

4만마일에 대한항공으로 왕복이 가능 세금 6만원정도

역시 편도신공으로 인천-하와이-인천- 일본, 중국, 홍콩, 타이완, 미크로네시아, 필리핀중 한나라 편도가 가능하다.

그리고 5000마일만 더 추가하면 동남아시아도(발리,태국,말레이시아) 편도 여행이 가능

그리고 추가로 편도당 15,000마일을 추가하면 비지니스가 가능하다. 다른 항공사들은 편도 비지니스가 불가능 하지만

델타는 가능하다. 그래서 하와이 55,000마일이면 편도 비지니스도 가능하다.

이 모든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홈페이지 예약은 오직 델타항공만 가능 

여기 언급한 곳 말고는 큰 메리트는 없다.  유럽이나 동남아시아는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 프로그램이 더 좋다.

여기서 마일리지 적립은 어떻게 하는게 좋냐 ?

지금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삼성 델타마일리지 카드 신청 신규 프로모로 5000받고 삼백만원 쓰면 3000마일 주는 프로모로

적립하고 카드 줄창 쓰는 방법이다. 여러가지 조합으로 더 모을 수 있는 방법이 있지만 복잡한 관계로 생략 -_-

깊게 알고 싶으면 개인적으로 연락 바람

삼성델타마일리지 카드 신청법

http://www.suppia.com/index.php?mid=free_board&page=2&document_srl=102903

http://ko.delta.com/sddmn/skymiles/direct/charts/n_asia/

2탄은 호응도를 보고 이어갈지 결정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