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uk islands는 한국에서는 추크섬 또는 축섬 이렇게 불리우는데

외국에선 Truk 또는 Federated States of Micronesia 이렇게 부름

한국에서 여기 놀러 가는사람은 정말 극히 드문관계로 여행기나 기타 정보 얻기가 매우 힘든곳

한국 해양연구소이 있어서 더 유명한곳 -_-

다만 다이빙 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렉다이빙(난파선)으로 이름만 알려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가고 싶어도 가는 방법이 직항은 당연히 없고 괌을 들렸다 가야 하는데

GUM-TKK 노선이 1시간40분 거리인데 가격에 800달러 정도 해서 접근성 및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짐

이 글을 쓰는 이유는 갈지 안갈지 모르겠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 무턱대고 알아본 시간이 아까워서 ㅠ.ㅠ

위 영상은 추크섬 블루라군 리조트 홍보 영상 http://www.bluelagoondiveresort.com/

물론 돈 다내고 럭셔리하게 가도 좋겠지만 내가 아는 마일리지 정보를 조합해서 좀 더 저렴하게 가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항공편

추크섬 가는 항공편은

MNL(마닐라) - TKK 직항편이 있었으나 2013년 6월27일 이후 조회가 안되는걸 보니 아마도 없어진게 아닌가 생각됨

그럼 가는 방법은 한가지   GUM(괌) - TKK 밖에 없는거 같음

괌 - 추크는 유나이티드 항공에서 가는건 주 2회 돌아 오는건 주1회 정기 운항중

첫번째 방법

다들 남아도는 아시아나 마일리지가 있을테니 한붓그리기로 시도 해봅니다.

ICN-FUK(347)

FUK-GUM(1656)

GUM-TKK(635)

토탈 2638마일 *2  5276마일

공제표에 따르면 Z-3 구간이므로 5만마일 + TAX

UNITED항공을 주로 이용하므로 유할이 없어서 택스가 그리 많지 않을듯 싶음

일본에서 괌 직항이 뜨는곳으로 대표적인곳이 Tokyo, Nagoya, Fukuoka, Sapporo 등이 있으니

원하는곳 TS 해도 상관 없음

시간 되시는분은 아래 일정으로 여행해도 5만마일이면 여행가능

공항 마일 (합산마일)
ICN   1627 (1515) / OZ
MNL 1035 (2550) / UA / O
ROR 821 (3371) / UA / O
GUM 635 (4006) / UA / O
TKK 635 (4641) / UA / O
GUM 2046 (6687) / UA / X
FUK 347 (7916) / OZ / X
ICN
인천-마닐라-팔라우-괌-축-(괌)-후쿠오카-인천

2. 델타 + USairways

이건 뭐 더 간단함

델타로 ICN-GUM 25,000마일

USairways 마일리지로  GUM-TKK 구간 발권

괌-추크 구간은 왕복 25000마일 현금 구매시 40만원정도에 가능

- 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