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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bat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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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가기전 빵순이인 나는  뉴욕에서 유명한 3대 베이글은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고

뉴욕에서의 5일중 3일동안 아침식사로 먹었다.


홀리데인 호텔 6ave  에서 도보로 갈수있었던 부르클린 베이글과 머레이 베이글

row 호텔에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갈수있었던 에싸 베이글


- 주문 시스템은 3곳모두 동일하다.

   처음간 부르클린에서는 주문하기가 좀 어려워 힘들었지만 그후로는 조금 나아졌;;;;

- 주문 방법  

1. 빵종류 고름 : 빵종류가 많은데 메뉴판이 너무 멀게 걸려있어 어떤게 있는지 잘 알수없;;

                            내가 알고있는건 고작, 플레인, 어니언, 갈릭, 세사미 정도인데......

                            괜히 다른거 얘기하면 못알아 들을까봐 플레인과 어니언으로 시킴 ㅋ

   

 2. 크림종류 고름 : 냉장실에 수많은 크림종류와 다양한 고명들이 전시되어있는데

                                 부르클린은 이름이 모두 써있어서 그나마 고르기 쉬웠는데 나머지 두곳은

                                 색상보고 골랐다능.. 

                                 이름을 몰라서 추가 못했다는 웃픈 현실..

    

3. 더 추가할건지 물어봄  -> 다른 메뉴 더 시킬건지 ->  직원한테 얘기면 주문은 끝!!



하지만 ㄷ ㄷ 떨면서 주문하면 끝인게 아니였던것 ㅠㅠ

계산대로 가면 다시 계산직원이 뭘 시켰는지 되물어봄 헛;;;;;

그럼 뭘 어떻게 시켰는지 다시 얘기해야함 이런.....  

그리고나서 계산직원이 음료먹을껀지 물어본후 계산하면 끝!!!!!


아~~~~~ 어렵다. 어려워.. 


설연휴에 인도영화 한편 봤는데,  

인도아줌마가 영어 한마디 못하고 뉴욕갔다가 베이글집에서 주문하다가 눈물쏟은 사연의 내용..

이영화가 문득 생각난건..   다행히 난 울진 안았다... .



1. 부르클린 베이글

028.JPG

PL + BB ->  플레인빵 + 블루베리치즈크림  (수피아것임)

PL + CHK SAL -> 플레인빵 + 치킨계란 (후안)


후안하고 나하고 $11.85 계산함  <---- 영수증을 주지안아 각자 얼마 나왔는진 모르겠;;;;



029.JPG

블루베이크림이 잔뜩~~~  



030.JPG

치킨쟁이 후안이 고른 친킨 살라미

속이 꽉찼고나~



031.JPG

행성언니와 쑤언니는 치즈크림에 연어를 쏙!~~



032.JPG

비쥬얼 극강이시시다.

하지만 연어가 추가되면 가격이  3배로 오른다는....  ㄷ ㄷ ㄷ

연어가 들어가면 대략 $12정도 였다고


처음간 부르클린 베이글은 양이 어마 어마했다.

빵크기가 다른 두곳보다 컸다.

나도 하나 다먹기가 버거울 정도였다.

주문할때 토스트 할꺼냐고 친절하게 물어봐줌

우린 모두 토스트함

바로 먹지 못하고 식은후에 먹었지만

빵은 쫄깃했고 크림치즈는 적당히 단맛이어서 맛있었다.  


평점 : 4.8 / 5




2. 머레이 베이글

20150314_072915.jpg

어니언베이글 + 스트로베리크림  + 아메리카노  + 쥬스   $9.85

빵이 부르클린처럼 클줄 알고 1개 시켜서 후안이랑 나눠먹었는데 부족했다. ㅠㅠ



20150314_074606.jpg

두번째로 방문한 머레이베이글

부르클린베이글보다 주문하기 좀더 어려움 (크림종류에 이름이 안써있음)

고르고 있으면 뭐가 잘 나간다고 얘기는 해주는데 잘 못알아 듣;;;


토스트 하지 안았는데도 빵이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

블루베리크림이 없어서 스트로베리로 시켰는데 좀 단맛이 강하더란

그래도 빵맛은 머레이 짱!!!


베이글 크기는 부르클린보다 작았지만 여자들이 먹기좋은 사이즈였고 남자들은 부족할듯도

커피는 레귤러 커피말고 꼭! 아메리카노로 시키기


평점 4.5 / 5 







3. 에싸 베이글

014.JPG

에싸베이글 앞에서



20150315_081206.jpg

후안이 시킨 할라피뇨 베이글



20150315_081238.jpg

할라피뇨 베이글의 단면..

빵두께와 크림치즈의 단면 ㄷ ㄷ ㄷ



20150315_081217.jpg

내가시킨 블루베리크림 베이글


나는 어이언베이글 + 블루베리크림

후안 어니언베이글 + 할라피뇨가 섞은 치즈크림

 TOTAL $8.65


이집의 특징은 베이글에 구멍이 뚤려있지 안고 그냥 통빵이라는점~

빵이 많이 두껍고 크림치즈가 부르클린베이글보다는 별루였다.

빵의 식감은 괜찬은편이였으나  위의 두곳보다는 내입맛에는 별루였었던거 같다.


토요일 아침시간에 간지라 손님이 많지안아 주문할때 좀더 여유로웠던점

메뉴판이 위의 두곳보다는 잘 보였다는점

직원들이 조금은 더 친절했던점이 좋았다.

커피는 따로 사와서 먹어도 괜찬은곳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사서 먹었음)


 평점 4 / 5









총총평

- 빵맛은 머레이

- 블루베리크림치즈는 부르클린

- 주문난이도는 에싸베이글


3곳 모두 다시 가고 싶은곳으로 끝!!!  - 수퍄-


  • ?
    2015.04.01 18:58

    사진보니 다시 느~~~~~~무 먹고 싶잖아 ;;;
    모두 다른 입맛에 각기 다른걸 맛봐서 무지 좋았음..
    난 제일 그리운게 베이글임... 오래씹어도 맛나고 대충도 넘어가고 .정말다양하고,,,, 저렴하게도 푸짐하게도 가능한..

    다른건 한국에도 또는 다른 곳에도 각기 다른 맛인듯한데,,, 베이글은 뉴욕이 젤 맛있있었고 한국하곤 빵맛이 마이 다름..
    흑흑 멋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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