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간단하게 와인 한잔~


애플맛의 스파클링 와인~


연한 녹색이 이쁘당~ 기포까지 쇼쇼쇽~~~


붉은 병은 딸기맛 와인..
은근 색깔이 이쁘다.


간단하게 준비한 안주.
영주사과, 바나나, 모짜렐라 치즈 조금


오늘은 애플 와인을 마셨고,,
다음에는 딸기맛 와인을 맛보리라~

요즘 이마트에서 와인을 싸게 파는 행사를 하는데,  12월말까지하니 관심있는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


술맛, 와인맛 모르는 내가 싼 가격대의 와인을 좀 사보기로 했다.

저번주 후안이 시즌방에서 와인을 마셨는데,  맛이 좋았다며 급 추천해준 와인 되시겠슴.

포도맛,딸기맛,사과맛.. 3종류를 골고루 구입..     가격은 할인해서 한병당 5천원에 구입..

어제는 사과맛을 마셨는데,  

스파클링에다가, 달콤한 맛에 기분이 상쾌해 진다고 해야할까??

술 못마시는 나에게 괜찬은 와인인듯.^^

사과맛 다 마시고,  딸기맛도 조만간 맛보리라~~~~  




p.s. 마실때는 저렇게 놓고 절대 안마심. ㅋㅋ 사진 찍기위한 셑팅 -_-;;

1차로 나온 참다량어 배꼽살, 황새치 뱃살, 참다량어 아까미 속살, 혼마구로 꼬리살, 연어 등등....








저기 양파 밑에는 맛있는 연어회가 들어 있습니다.


속에는 이런 넘이 숨어 있음 쫄깃한 맛이 침이 츄르릅


저 뒤에 아쉽게 포커스를 받지 못했지만 수줍게 있는 대뱃살 아주 고소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초밥 약간 실망하던 찰라...


2차로 나온 아가미살, 눈탱이살, 금가리 뿌려진 타다끼...그리고 몸에 좋다고 강조하신 참치 위


울릉도 특산물이 명이나물을 주는데 여기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음


저기 중간에 검정색으로 보이는게 참치 위.... 약간 비리지만 몸에 좋고 다른곳에서는 먹기 힘들다는
말에 흐흐....











묵은 김치 여기에 싸먹으면 참치의 본연의 맛은 느끼기는 힘들지만
나름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듯

서울대에 나름 유명한 참치집인 기꾸 참치

보통 무한리필 참치집에 가면 흰거 빨간거만 주는데 여기는 특수부위와 혼마구로를 적당히 섞어주는 센스가

있는 집이다. 그리고 리필도 말만 잘하면 좋은 부위로 계속 주는듯

우리는 술을 안마시는 관계로 실장님과 대화가 없었던 관계로 주는대로 먹어서 약간 부실한 느낌도

있느나 내가 가본 참치집 중에서는 좋은 퀄리티 집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여기보다 더 좋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는 참치집이 서울에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PS : 먹느랴 사진을 발로 찍어 대략 ...거시기 한점 이해 바랍니다.

가격대비 성능비를 따졌을땐 이 집도 메리트가 충분한 집이라고 생각된다.

이렇게 먹고 1인당 35,000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35,000짜리를 먹는듯

포장지 되겠당 상호명은 구 법원 올해 이쪽으로 이전하셨다고 하니 예전에는 법원 근처에 있지
않았을까 살짝 추측해본다


이집은 방식이 특이하다
생각해보니 방식이 특이한게 아니고 여기 손님이 많아서가 정답일듯 싶다.
다른 곳은 일단 만들어 놓고 판매 하는 방식이다. 왜 한번 만들면 그게 다 팔리는게 아니니
하지만 여기 만든 즉시 모든게 팔려나갔다. 그래서 자신이 원하는걸 사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


두분이서 열심히 만드시지만 기다리는 시간은 ....ㄷ ㄷ ㄷ


여기 대표 메뉴는 아무래도 고로케다.
속이 정말 꽉차고 겉에 빵이 얇다.
빵이 두꺼우면 기름을 많이 머금게 되는데 여기는 빵이 얇아서 기름이 적다.
물론 전혀 없거나 전혀 느끼하지 않거나 하지는 않다.


고로케는 야채,김치,감자 세가지이다.
야채는 5개나 샀으나 지하철에 놓고 내림(엄청 쿠사리 먹었음) 그래서 맛을 모름 -_-;;;;


팬더형 사무실이 들렸다가 받아온 신발 핸드폰 꽂이로 제격인듯
땡스 팬더형~~~

위치는 노원역 5번출구에서 50m정도 가면 롯데 백화점이 있는데

그곳 건너편에 노점상들이 6개정도 있는데 그 중하나임

찾기는 쉬움 018-252-9640

보기만해도 침이 츄르릅


이 요리는 배추가 없으면 먹기 힘들다 왜냐 매워서.....


고구미도 들어 있어요~~~


쭈꾸미를 먹고나면 거기에 해물을 넣고 떡볶음을 만들면 그맛이 정말 굿~~~




이번에도 손수 장보시고 전날 양념하셔서 해주신 쭈꾸미

먹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맛은 뇌에 각인 되는 맛인듯 싶다.

지금도 생각하니 입안에 침이 고인는 생리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맛있는 요리를 해주신 광명옹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급조 해서 만든 볶음밥..


아~ 배고파다.. 먹보자!!


든건 없지만 먹을만 하군~ ㅎㅎ

배고픔을 안고 집에 왔는데 집에 먹을게 없다.

집에 있는것을 찾아보자!!

계란 2판(지난 추석때 오라방이 받아왔다고하며 2판을 던져주고 감.. 대략 난감..) + 반판 (내가 추석지낼라고 구입;;;)
찬밥
조미김
디게 작은 새우 (옵션)

위의 4가지를 가지고 멀 해먹을수 있을까!!!
그래 볶음밥을 해먹자!!

일단 계란을 2개 깨서 스크렘블 에그를 만들고  
대충 익었으면 찬밥을 넣고
작은 새우를 솔솔 뿌려준후
간장으로 간을 살짝 하고
김뽀샤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한방울~

10분안에 맹글어 먹을수 있는 초초급조 계란 볶음밥!!!  맛나게 잘 먹었삼~

서울에 안동 찜닭집이 많이 있지만  진짜로 안동에서 먹는 찜닭맛은 어떨까?

호기심에 가본 안동 찜닭골목

여러 가게가 있지만 잘되는 집만  잘되는 형식으로 현대,위생등등만 장사가 잘됨


우리가 먹은곳은 가장 유명한 현대통닭  지금은 상호가 현대찜닭으로 변경됨

맛은 약간의 인공조미료맛이 있긴하지만 양도 푸짐하고 맛은 괜찮음

어제 저녁 입맛도 없고, 집에 먹을것도 없고 해서 만들어 먹은 초간단 유부초밥

뜨끈한 밥과, 시중에 파는 유부만 있으면 끝!!!!!


뜨끈한 밥에, 유부와 같이 들어있는 양념을 넣고, 참기름 살짝 넣고 오물 조물 무쳐서 유부속에 쏘옥~!!


이젠 맛나게 먹어보아요~!!

이로써 또 한끼 해결@@

어찌나 준비가 철저한지 놀라움 그자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홍콩에서 유명한 육포.. 비췐향..


첫날 호텔에서 맥주와 함께 유포를 씹어보아요~ ^^

본래 싱가폴에서 처음 시작한 육포란다.
동남아에 주로 체인점이 있는데, 우리나라도 들어오면 좋을거 같다.

우리나라 육포하고는 틀리게 달달하고 쫄깃하고 맛나다.
급 반해버린 유포
육포 쪼가리 한개에 맥주 한캔은 기본으로 들어간다눈~~~

사실 한국에 가지고 들어오면 안되는데, 워낙 홍콩 여행자들 사이에 인기있는 품목이라 세관에서도 봐주는 걸까?
암톤 잘 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고 맛나게 잘 먹었고, 어제 야구장에서도 맛있게 나눠 먹었다.^^

다음 홍콩 여행 가실 수퍄 닷컴 식구들~  꼭!!  사오시길~  

스프링롤 홍콩사람들이 자주 먹는 음식인듯 ^ ^
이게 약간 특이한게 상추와 양상추 중간정도되는 야채에 싸먹는데
꼭 소스에 완전히 담궈 먹어야 느끼하지 않다고 함


역시 느낀한건 맥주와 함께 여기가 길거리에 있는 현지인들만 가는 음식점인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 분위기는 무지 저렴한 분위기인데 핫핫


피노말로는 이집에서 이게 제일 맛있다고 함 갈릭 치킨이라고 했으나
메뉴에는 버터치킨이라고 써있음 ^ ^;;;;;; 정말 바삭하고 맛있음
그러나 양이 무지 쬐금이라 아쉬움


이집의 주력은 아무래도 누들인듯 싶다. 사람들이 많이 시켜 먹는걸 보니
피노도 아직 못 먹어봤다고 해서 옆에사람 보고 종업원 아주머니에게 " 저거 주세요" 하면서
조용하게 얘기했다. 그러자 아주머니 우리가 가리킨 사람 앞으로 가더니 먹고 있는 음식에
손가락질 하면서 "이거 콜드 누드" 일부러 챙피해서 조용하게 얘기했는데 .........ㅠ.ㅠ
약간 챙피 했으나 맛을 보니 고소하고 새콤달콤하고 위에 얻어진 소고기는 부드럽고 맛있었음

||1피노가 강력하게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집

코즈웨이 베이 소고 백화점 근처에 약간은 허름한 음식점

개인적인 통밥으로 봐서는 타이음식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향신료나 라임을 많이 사용하는게 전형적인

타이 음식이 아닌가 추측해 본다.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아무튼 이집이 특이한점은 테이블마다 2리터정도의 큰통에 소스가 담겨 있는데

이 소스를 거의 모든 음식과 함께 먹는다는것이다.

이렇게 둘이서 먹고 $120 정도 나온듯 싶다.

스프링롤이나 치킨은 그냥 찍어 먹고 콜드누들같은 경우는 드리부어 육수 대신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이 소스가 특이한데 새콤달콤한게 아주 맛있다.

위치와 가게 상호는 ............. 모른다.

그냥 참고만 하시길........

리코타치즈로 만든 수제 치즈케익

리코타치즈 300g
박력분 1/2컵
설탕 1/4컵
플레인요구르트 100ml 2개
다이제스티브 6조각
버터 30g
계란 5개

휘휘 휘둘러 전기밥솥에 넣고 취사버튼 꾸욱!

사진이 허접하여 부끄럽지만...

우유 1,000ml + 생크림 500ml 를 스텐리스 용기에 넣고 약불에서 끓이다가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할 때, 레몬즙 1개분 + 식초4숫가락 + 소금 반숫가락을
넣고 빠르게 섞어준 후 30분 정도 더 끓이면 순두부 같은 응결이 생기는데
채에 거름포(삼베나 여과지)를 깔고 부어놓으면 물이 빠진다.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말랑말랑한 젤 상태에 이르는데 크림치즈로
사용할 거라면 이때가 좋다.
젤 상태의 치즈를 거름포 중앙으로 모으고 감싸 묶어서 무거운 걸로
눌러주면 나머지 수분이 빠지면서 부피가 현저히 줄어든다.
수분이 더 이상 빠지지 않으면 냉장고에 넣고 굳히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약 2주 정도
올리브유에 담가두면 한 달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리코타치즈는 별도의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고 치즈 원래의 맛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지만 맛은 시큼털털하다고나 할까?
먹을 때 기호에 따라 쨈이나 시럽 등을 첨가해도 되고
토마토 속을 파내고 리코타치즈를 채워 넣어 오븐에 구워도 좋다.
그외 포테이토스킨이나 치즈케익에는 없어서는 않될 재료.
  

단호박치즈듬뿍 피자 되시겠슴.


전체샷


조각샷


줌샷


달달하면서 고소한 또띠하도우 피자!!

역시나 쉬는 토욜을 맞이하야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봤다.  
저번 희야네 놀러갔을때 또띠야 피자를 희야가 맹글어준게 생각나서 나도 한번~ ㅎ

재료 준비 : 단호박 1/4쪽, 또띠아 2장, 모짜렐라치즈 많이, 양파 1개, 파슬리, 토마토  

1년?은 족히 됬을 또띠야와,
집에 갑자기 많아진 토마토를 갈아 볶은후 소스 만들고,
지난 일본여행때 사온 모짜렐라치즈의 유통기한이 다가옴에 있어 듬뿍 치즈 잘라주시고,
양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놓고,
단호박 살짝 찜통에 쪄서 갈아놓고,

또띠아 1장에 토마토소스 바르고, 모짜렐라 치즈 듬뿍 얹고, 양파 솔솔 뿌리고, 단호박 얹어서 200도 오븐에서 적당하게 익히면 끝!!!!!

얇은 도우는 바삭 바삭
고소한 치즈의 맛과, 단호박의 달달함~  

good, good, ver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