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가 좌르르르르 흐르는 족발 大자 30,000원
갓 나온 족발이라 김이 모락 모락..


깔끔, 매콤 콩나물국..
콩나물국이 은근 끓이기 어려운 국이라는..


내가 좋아하는, 후안이 좋아하는 부추 저리..
순간 참기름 냄새가 진동하던데.. 아마 이 부처저리를 무쳐서인듯..
참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 했다는..


퓨전맛인듯한 새우젓
달달한 맛


윤기가 좌르르르르한 족발
색이 다른집에 비해서 어두운편~


족발한입, 양파 한개, 부추를 넣어 상추쌈 해먹어 보아요~


테이블 전체샷!!!!


술국으로 시킨 순대국..
맛은 그냥 그랬다고함.. 나는 안먹었음~


우리가 8시10분쯤 나왔는데.. 이시간에도 사람이 바글 바글..

간판찍는걸 까먹어서 차안에서 찍어 매우 흔들렸음 -_-;

비오는 일요일..
LGT 영화요금제 막차를 탔다는 후안이 낼롬 "트랜스포머 2"를 예매했다고 하여
삼성동 메가박스로 고고씽~

2시간 30분동안 열심히 본후 (나름 잼났음 )  

저녁에 걍 들어가기 뭐해서 간만에 우울해씨랑 저녁 먹기로함

저녁은 맛있다고 자자했던 "성수족발" 을 먹으로 가기로함.

족발 먹자고 하면 항상 OK 하는 우울해씨~ ㅋㅋ

영화 끝나고 우울해씨 만나서 성수동 족발집으로~~~   오후 6시에 도착하니..

이미 포화상태,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주인아저씨한테 얼마나 기다려야하냐고 물어보니,  족발이 지금은 다 떨어졌고

저녁 7시반에 새로 나오니, 그때 다시오라고 ㄷㄷㄷㄷ

해서 메모판에 이름 올려놓고 한바퀴 돌고 오기로..  

다시 7시쯤 가니,  다행히 자리가 있어 낼롬 앉음

조금만 늦었으면 못 앉을뻔했다는..

3명이면 大자를 먹어야한다는 말에, 그리고 족발 좋아하는 2인이 있으니.. 大자를 시키고

기다리니  이제 막 나온 족발 등장~~~~~~~  

사실 족발이란 녀석은 적당히 식어야 제맛인데..  

뜨거운 족발은 썰기도 힘들뿐더러, 살과 비게 부분이 분리되는 상황이 곧잘 발생한다

이번에도 마찬가지..  ㅠ.ㅠ

8시쯤 먹었다면 적당히 식은 족발을 먹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스믈 스믈..

해서!!! 맛 평가는 다음으로 미루려 한다 ㅋㅋ

뜨거운 족발의 맛은 그닥!!  모두가 극찬한 맛은 아니였다..  3인 공통된 생각이었음

걔다가 약간은 느끼함이 묻어났다고 해야할까??

하지만 쫄깃한 맛은 인정!!!!!!!  

그리고 서비스는  괜찮았음  

술 안마신다고 눈치도 안주고,  반찬 더 달라고 하면 빨리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ㅎㅎ


다음에 적당히 식은 족발맛에 재도전한후 다시 평가하도록 하겠음~~


위치는 : 성수역 1번출구로 나와 골목길로 들어가서 100M쯤? 올라가면 좌측에 노란 간판!!

바로 옆에 옆에 "장충족발"이라고 큰 간판이 있는데 낚이지 마시길`

만두국을 냉으로 먹을수 있다니..
위에 올려진 어름이 시원해 보인다~~~


만두 5개와 면발을 함께 즐겨보아요~~~ 가격 6000원


탱글 탱글 김치 군만두~~~ 가격 4000원


만두소 얊은 피에 김치소가 듬뿍~~~ 매콤하니 맛남


남들과 다른 메뉴를 시켰다는.. 이름이 생각 안니네 -_-;;
얼큰한 국물에 만두 3개 쫄깃한 면발 (냉만두 면과 틀림) 밥을 동시에~~


가격 5000원

국성 추천으로 급 가게된 냉만두국 전문점? 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메뉴는 다양하게 팔던데..   (삼겹살도 팔더라는..  -_-;;;)


우리는 이집의 특선이라는 냉만두국을 시킴

어떻게 냉만두국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  아이디어들이란..  


만두국에 들어가는 만두는 김치 만두
시원한 국물도 매콤하다고 하는거 보니
매콤시원한 맛인듯 하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만두은 따뜻했다는것  만두까지 시원했다면 더~~~  맛이 좋았을까??

가격도 전반적으로 괜찬은 편이고,

맛도 나쁘진 안고,  더운 여름에 별미로 한번쯤 먹어볼만한 음식인거 같다~


위치는
강남역 7번출구로 나와 200M정도 쭈욱 가다가 (2번째 횡단보도를 좀더 지났었던듯)
오른쪽 오르막길로 올라가면 왼편에 "우리집"이라는 붉은 간판 보임  상호가 맞나? ㅋ

퇴근하고 휘리릭 차린 저녁..
근데 휘리릭이 아니라.. 음식하는 속도가 넘 느려.. 사실은 늦게 먹었음.. ㅜ.ㅜ


양념한 등갈비보다 깔끔하게 먹고 싶어..
소금후추 재워놓고 오븐에 살짝 구운 등갈비~ 완전 맛나~ ㅎㅎ


국이 같은걸 보니.. 그담날 저녁상..


웰빙식이 하고 싶다는 다음오빠를 위해 처음으로 도전해본 고사리볶음..


저 엉망으로 된 계란말이 어쩔껴..ㅡㅡ;
김 넣고 한 계란말이.. 모냥은 저래도 맛남~


전날은 등갈비.. 밑반찬만으로 먹기에 좀 허전하여.. 먼가 일품요리 하나 추가하려 냉장고 뒤적뒤적..
나니♡윈드오빠 선물 비엔나소세지 발견하고 걍 볶음~
나니♡윈드오빠~ 고마워~ 소세지 잘 먹고 있어~ (사실.. 다음오빠 소세지만 먹어.. -_ㅜ )


다음오빠가 좋아하는 두부조림. 간장맛&고추가루양념맛


자기전에 살짝 맥주타임~
야식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쪄서.. 양배추를 메인으로.. 살짝 비엔나소세지 둘러줌


유부초밥을 좋아하는 다음오빠를 위해 준비한 도시락..
다음오빠는 유부초밥만 딸랑 싸주고..
저건 내 도시락이라는.. ㅎㅎ


제이언니네 놀러가서 마신 커피..
저 커피잔 세트가 되게 비싸다 하던데.. 이상봉씨 작품.. 커피맛이 틀리게 느껴졌다는.. ㅋ


불량주부 저녁상..
밥 하기 귀찮아.. 김치찌개, 두부조림, 멸치볶음, 취나물볶음, 계란말이에 소세지~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주~ ㅎㅎ


큰언니가 준 일본라멘~


집들이 선물로 받은 테팔그릴 개시날~
냉동실 뒤져서.. 소고기, 소세지, 떡갈비 구워구워~


일욜의 느긋한 단잠을 자고 있는 라인을 위해 준비한 다음오빠 브런치~
집들이 하고 남은 연어로 연어비빔밥~


다음오빠표 김밥~


중복사진이라 뺄려고 했는데..
자기의 정성이 들어간 사진 안올린다고 삐진 다음오빠를 위해 한장 더~


다음오빠가 사랑하는 유부초밥~


샌드위치집 완벽 재현~
울회사 앞 끝내주는 샌드위치집 있는데.. 거기서 먹어보고 반했는지..
다음오빠 그담날 시도~!


카프레제 샐러드~


들어간건 제대로 들어갔으나... 상추만 보이는 샌드위치~ ㅋㅋ
먹어보면 풍부한 맛이 느껴진다는..


고기를 많이 먹는거 같아.. 생선요리 해주고 싶어 시도한 연어스테이크~


퇴원한 다음오빠를 위해 준비한 반찬세트~
쇠고기무국, 무조림, 멸치볶음, 감자볶음, 닭가슴살&오뎅&양배추볶음~


문병온 무오빠를 위해 같이 밥 먹으러 상차림~


있는 반찬으로만 밥 차리기 민망해서 준비한 팟타이.,.
새우랑 계란 볶고, 시판하는 소스 넣고 만들었는데.. 넘 달다..
코스트코 팟타이 소스. 넘 달아요~ 사지 마셈~


다음오빠 퇴원하고 맞이하는 일욜 점심상~
맨날 저리 먹는거 아니고.. 다음오빠를 위해 좀 신경써서 준비~
만들어놨던 밑반찬에, 김치찌개랑 돼콩찜만 추가~


저번에 시도했던 연어구이..
나름 레몬즙&소금&후추간 해놨는데 살짝 비렸는지 잘 안먹는 다음오빠 위해 시도..
데리야끼 연어구이~ 입에 맞았는지 다음오빠 싹싹 다 긁어먹음~
은근 쉬운 데리야끼 연어구이~ 강츄~


내가 위에처럼 세팅해놓고 사진 찍으니 다음오빠 맘에 안들었는지.. 다시 세팅~
울집 세팅 담당은 다음오빠~



나그나저..
우리 맨날 이러고 먹어서.. 결혼하고 뿔은 몸 어쩔껴.. ㅜ.ㅜ
다이어트가 필요해!!! ㅠ0ㅠ

비슷한 시기에 결혼하면서 정보 교환했던 4커플이 모여서 간단하게 식사~


친정아버지 생신땜에 친정 갔다오느라..
음식준비할 시간부족으로 약식으로 준비~


희야♡보낙의 집들이 선물~ 잘쓸께~ 고마워~ ^-^


나니♡윈드오빠랑 같이 TV보며 뒹굴뒹굴 할때 먹은 간식~


카나페 정체는? 전날 준비했던 음식을 재활용 한 알뜰 다음오빠의 작품~
맛? 완전 아트였음~
다음오빠는 살림쟁이~!!


요건 꼰냥이 선물해준 베트남커피~ 완전 맛남~


9번째 집들이 사진~ 테이블 세팅중이라 아직 테이블이 좀 비어있음~
여자들이 있는 집들이에 빠지지 않는 모건데이빗~ 달달해서 여자손님들이 좋아함~ ^^


샐러드 좋아하는 다음오빠 덕분에.. 샐러드는 항상 다음오빠 담당~
이번엔 텐더샐러드~


집들이에 빠지지 않았던 날치알연어카나페~
전날밤 소스 만들어놨다가 손님 오시기 전에 샤샤삭 세팅하면 끝~


집들이 단골메뉴~ 무쌈말이~
무쌈 똑 떨어져서 라이스페퍼로 대체하면 월남쌈으로도 변신~


단호박해물찜~ 아이들이 좋아함~
오븐에 구워서 손님상에 내서 바로 잘라주면 인기짱~


매번 준비하던 칠리새우 대신, 시도해봤던 마요네즈 새우~
새콤한것이.. 아이들이 좋아했음~


시즌방부터 집들이까지 빠지지 않은 고추잡채~
손님에 비해 음식이 많아.. 꽃빵은 2개만 세팅~


10번의 집들이 동안 꿋꿋하게 고수했던 된장찌개..
사실.. 해물탕 이런건 자신없어서 간단하게 된장찌개~
하지만 대나무통밥과 완전 찰떡궁합~


구석에 보이는 대나무통밥.. 영양밥에 대나무향기까지~ 짱짱짱~!

음식준비해서 사람들이 맛나게 먹어주면 넘 기분 좋은 라인~ ^-^
근데.. 문제는 맛이 그닥이라는거.. ㅡㅡ;

프레즐은 항상 아메리카노와 함께~


요건 사실 프레즐이 아니라, 이탈리노라는 메뉴에 있는 "핫"이라는 메뉴임


커피와 프레즐 셑트로 시키면 소스도 같이 따라온다는~


치즈가 듬뿍~~




언제부턴가 프레즐때문에 가게된 탐앤탐스

아마도 스타벅스를 안가면서 부터인거 같고,

동네에 탐앤탐스가 2군데나 생기면서 부터인듯..

프레즐을 즐겨 먹다가, 새로운 메뉴인 "이탈리노"라는 메뉴가 있길래 한번 시켜봤는데,

프레즐보다 500원 비싼 대신 맛은 훨씬 좋음

오늘 먹은 메뉴는 핫:이라는 건데,  할리피뇰이 들어가서 매콤하게 먹을수 있음.

이탈리노 메뉴가 5가지정도 였던거 같은데,  앞으로 다 먹어볼 예정~

커피(아메리카노) & 이탈리노 셑해서 6600원

커피(아메리카노) & 프레즐 셑으로 하면 6100원임

한끼 식사라도 거뜬 꺼뜬~~~~  

계란도 반쪽 쪄서 올리고~


토실 토실 골뱅이가 듬뿍~




지난 주말 집에서 간단하게 골뱅이 소면 무침~

입맛없을때 새콤 매콤한걸 먹으면 입맛이 살아난다는..

집에서 해먹을때의 장점이라면,

골뱅이 한통을 제대로 먹을수 있다는것,

계란 반쪽이 아닌 원하는 만큼 올려서 먹을수 있다는것 ㅋㅋ

재료도 간단

유동골뱅이 한통, 소면, 오이, 당근, 계란, 대파   기타 양념  끝!!!

각하께서 만드신 월남쌈입니다.. 맛났어요~ 앗홍~

돼지갈비의 핵심 뼈.. 잘 익었고나~


숯불에 구어 구어~


DK횽아 말을 빌리자면 파절이중 3손가락안에 들어가는 맛이라고~ ㅋㅋ
새콤하니 맛났음


벌써 몇인분째인가~~ ㄷㄷ


연기도 모락 모락 나고


외부에서 공수해온 막걸리와 함께~ ㅋ


다음지도에서 퍼온 사진
여기 한달에 두번 화요일 휴무이니 참고 하세요

진짜 돼지갈비를 맛보기 위해 급 모인 어제,

후안/DK횽아/날틀옹/쌀집옹/비룡성  요렇게 6인 모임~

후안이 극찬한 진짜 돼지갈비집인 마포갈비는 20년 넘게 한장소를 지키고 있따고..

우리가 간시간이 7시30분쯤이었는데,  손님이 많지 안았음.

6명이 10인분 (1인분에 350G) 8000원/인분당

가격에 비해 양이 많고, 괴기맛도 좋았음.

괴기를 굽기전에 양념장을 한번더 바르고 굽는 특이한 방식에...

숯불에 구워주니 더 맛난듯..

무엇보다 이곳의 특이한점은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테이블마다 자리잡고 전담하여 구워 주신다는..

조금은 부담스러울수 있기는 한데, 손님이 굽지 안으니 어찌보면 편할수도..   (개인차 있음)

날틀옹은 형우 구워 준다고 포장도 해가심.. ㅋㅋ


진짜 돼지갈비 맛을 보실분들 강추!!!  

위치는 여기 http://local.daum.net/map/index.jsp?cx=485154&cy=1110742&level=2&panoid=207944&pan=322.9632446302154&tilt=-3.008028424436823&map_type=TYPE_MAP&map_hybrid=false&map_attribute=ROADVIEW&screenMode=normal

깔보나라 스파게티 (이곳 이름은 틀렸음) 토핑으로 새우와 치킨을 얹으니 18900원 ㄷㄷ
양은 약간 적은편이었으나 맛있었음~~~ (생우 왕 통통)


이곳의 메인 피자라고 불리운다는 BBQ 치킨피자 18900원이었던듯 ;;;
단맛이 강해서 나는 별루~


화이트 피자 18900원
맛있기는 했으나 생각보다 짜서 많이 먹기는 힘든편~

지난 토요일 비는 주륵 주륵..

6/6일 결혼하는 친구가 한턱 낸다기에 강남역으로 고고씽~

강남역에 특별하게 갈만한곳이 많치 안아 이곳으로 결정~   생긴지는 한참 된거 같은데 한번도 못 가봤기에.. ㅋㅋ


분위기는 캐주얼 레스토랑 분위기..

메뉴의 종류가 많은 편이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뭘 먹어야할지..

인터넷에서 괜찬다고 하는 메뉴 골라 시켰;;;;;


전체적으로 가격은 비싼편..  
가격대비 맛은 SO SO

담에는 다른 피자먹어봐야지.. 언제 가게 될런지~


모든 가격에는 VAT 별도  ㄷㄷㄷ   (국민카드, 현대 M카드 10% DC 중인듯)


위 요리 3가지 먹고, 음료 3개 먹고 7만얼마 나왔으니..   ㄷㄷㄷ

따뜻한 마늘빵~ 스파게티와 친구라네.. 4조각에 1000원이었던듯.;;;


양송이 스프 - 오뚜기에서 나오는 스프맛임;;; 싸니깐~~ 이해할수 있음 핫


정식에 딸려 나오는 샐러드 .. 평범


에피타이저 다 먹고 음식 나오기 기다리는 두사람 ㅋ


나도 기다리고 있음~


국성은 셀카 찍고~


나왔다 음식!!!
첫번째는 깔보나라 스파게티.. 양이 조금 적은거 빼고는 맛있었음


치킨스테이크.. 닭 좋아하는 후안이 시킴~ 요것도 맛있었음


해물 그라탕 .. DK횽아가 시킴


정식 ㅋㅋ 푸짐하고나~ (치킨스테이크, 돈까스, 햄버거스테이크 3종류 나옴)


늦게 온 날샌옵을 위하야 '날치알 크림스파게티" 시킴~ 톡톡 터지는 알이 일품~~ 맛있음.

지난 화요일.. DK횽아의 급벙개..

본래는 남영동에서 유명하다는 나가사키 짬뽕을 먹으려고 했으나,  

저녁에는 15000원이나 하는 금액과, 좌석이 6좌석밖에 없다는 말에..  가봐야 먹을수도 없을거 같아

스파게티집으로 급 변경됨..

DK횽아, 후안, 나, 국성, 날샌횽아 5명 모임

후안이 알아온 정보에 의하면 저렴하면서 맛나지만, 양은 적다는..   <------정말 이말이 딱!! 맞는 표현인듯. ㅋ

이집의 특징은 셑트메뉴인데,  나름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3명이상이 갈때는 셑트메뉴괜찬을듯.

2인셑 부터 4인셑까지 있음

셑트에는 정식 + 7000원 상당의 스파게티류  + 양송이 스프 + 샐러드(정식에 나옴) + 음료수 (3000원 상당) + 마늘빵

우리는 4인 셑트에 + 날치알 스파게티 추가해서 먹었다는..


스파게티 가격대는 6000원 ~ 만원 사이

제일 비싼 정식도 13000원이었음~


스파게티가 생각나는데, 돈이 조금 부족할때..   적당할듯~

참참.. 이날 DK횽아가 쐈음~~  맛있게 잘 먹었어효!!!!


위치는 : 남영역에서 나와 숙대입구 방면으로 걸어오다보면 학사분식이라고 2층에 간판이 보이는데 건물 가기전 골목길임. (왼쪽)

잭소스에 구운 바베큐 립 13,000원


주문하니, 연장과 음료 먼저~


기다리는 동안 후안은 인터넷을~


나는 사진 찍기 놀이중~
물달라고하니간 물도 사야한단다.. ㄷㄷㄷ
그래도 시중에 파는 가격으로 팔아서 다행 물 : 500원


아이팟으로 인터넷중인 후안의 손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근처 풍경


꽃들도 심어져있고


구경하는 사이 치즈 햄버거 등장~ 7500원


패티가 상당히 두꺼움~ 저걸 어떻게 먹을까나.. ㅋㅋ


삼겹살 부위가 들어가있는바베큐 립..


요렇게 뼈도 보이고~ 후안 맛나게 잘~ 먹는고나..


다 먹고 나와서 간판 한장~ 간판이 너무 작네. ㅎ

얼마전 한번 갔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가본곳

생각난김에 5/1일에 다시 출동.

이른 저녁을 먹기위해 들렸는데, 다행이 자리가 있어 바로 착석

1층은 꽉 차고, 2층은 테라스 형식으로 되어있어 날이 좋은날에는 먹고 놀기 좋을듯.

2층에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자리 잡고 앉아 메뉴고르고

옆에 외국인 커풀이 먼저와서 시켰는데  ㄷㄷㄷㄷ 엄청 많은 양을 시키더구만~  역시 서양인은 대식가?

우리는 치즈햄버거 & 잭소스 립 & 사이다 & 물 이렇게 시킴

적당한 가격에 맛도 먹을만한 수준의 맛이었음~
햄버거나 립이 생각날때  가보기 좋을듯..

나름 지역사회에서는 유명한듯.. ㅎ

TAX 10% 별도로 붙음

메뉴는 햄버거 종류가 5가지 정도 (6000원~ 12000원 사이였던거 같고)
바베큐 립 종류도 4가지 정도 (12000원부터 )
스테이크도 팜 (가격이 2만원 넘었던듯)
사이드 메뉴로 코오슬로, 어니어링, 프렌치프라이  (2000원~ 3000원) 사이 였던듯. ㅎ


테이블이 많지 안아서 기다리기 쉽상일듯 싶음  시간대를 잘~ 맞추서 가시기 바람.

와플과 아메리카노 셑 15000원
와플이 생각보다 맛이 별루였음.. 데코레이션은 이뻤는데..


캬라멜 마끼아토 8000원


카페라테 7000원

신당동에서 떡뽁이 먹은후

다들 술을 안마시니 찻집가서 차마시자고..

DK횽아가 청와대 뒷편에 괜찬은 찻집 있다고 하야 차타고 이동..

청와대 뒷편은 또 처음가보네..  ㄷㄷ

가는 길이 이뻐서 드라이브 코스로 딱~ 좋은듯..

처음 간곳은 자리가 없어서 다른곳으로 이동..

이번엔 인왕산길을 돌아 다시 드라이브..  

결국 가고자하는곳은 못찾고 드라이브만 하다가 (DK횽아의 변: 길이 어두어서 들어가는 입구를 못찾겠오)

만만한 삼청동으로..

1시간여 드라이브..   나름 나는 좋았음 ㅎㅎ


결국 들어간곳이 진선북카페..

커피값 겁나 비쌈 -_-;;;

커피맛은 괜찬은 편..  컵도 크고

1시간여 수다 떨다가 집으로 고고씽~~

다들 조용하게 책읽고 조용히 얘기하는데 우리만 시끄럽게 떠든듯..  수다쟁이들만 모였으니..

본래 모임은 왕언니, 아는 동생, 후안, 나 , 부산에서 상경한 울회사 직원 요렇겡였는데..
어제 급작스럽게 DK횽아, 국성 동참해 주심~ ㅎㅎ


드라이브 시켜주신 국성 & DK 횽아 감사 ㅋ
맛난 떡뽁이 사주신 왕언니 감사~^^

담에는 더 좋은곳 가보아요~

기본 신당동 떡뽁이 17000원 + 야끼 사리 2개 + 쫄면 사리 1개 추가


내가 사랑하는 야끼 만두..


ㄷㄷㄷ
모든 양념이 고루 밴후에 넣어야하는 야끼를 미리 넣어주는 바람에 완전 흐물 흐물 ㅠ.ㅠ


맛있게 양념밴 떡뽁이~


추가로 시킨 순대~

몇일전 남산에 벚꽃 구경할때 떡뽁이 얘기가 나오는 바람에

그럼 신당동으로 오랜만에 떡뽁이 먹으로 가자!! 라고 약속 잡아버림 ㅋ

신당동 떡뽁이 호불호가 가려지긴 하지만,

근 2~3년만에 먹으로 간듯..  

가격이 꽤나 비싼편..  -_-;;;

4명이 기본 1인분 시키고 야끼사리 4개 + 쫄면사리 1개 + 떡사리 1개  시켰음  

가격도 비싸고 맛도 별반 그저 그런지 손님은 많지 안은 편~

대부분 어른들 (30대정도? )  

다음에 먹으로 가게 되는 날은 언제가 될런지..  ㅋㅋ   다시 3년후??

맛은 뭐..  

가평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찐빵/만두집


연신 쪄내는 스팀의 압박


고기만두..
먹는데 정신팔려서 왕만두는 찍지도 못했다는.. ㅋㅋ


고기 만두속


찐빵빵~

두물머리 가는길에 보니 만두집에 줄이 장난아니게 많이 서있길래..
얼마나 맛나나 싶어서 우리도 함 먹어보기로 결정..

그래서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사먹기로 하고..
줄을 섰는데.. 여전히 줄이 길더만

기다리면서 소설쓰고 (줄을 믿고 먹어야 하나 말아야하나에 대해서 ㅋ)

앞줄에 서있는 아저씨도, 줄보고 섰다고 -_-;;;;

어찌나 줄이 안주는지  한번에 보통 3~6포장씩은 사가는듯..  

40분 기다려 우리 차례..

메뉴는 왕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찐빵   요렇게 4종류이고

주인아저씨 말로는 "주말에는 왕만두가, 주중에는 고기만두가 잘팔린다나?""  뭥미..  -_;

우리는 김치만두 제외하고 3종류 구입

모두 가격은 3000원  (왕만두/찐빵은 5개씩) (김치만두/고기만두는 10개씩)



시식 결과,
왕만두가 제일 맛났고, (짜지안아서 간장에 찍어먹으면 딱! 좋을 정도)
고기만두는 약간 느끼하다고 햬야하나  (파가 들어가서인지 약간의 향이)
찐빵은 너무 달아서 내취향은 아님 (나는 안단 찐빵이 좋단)


기다리는 시간(40여분)투자해서 맛볼정도는 아닌듯..  
하지만 기다리지 안거나 10분정도 기다리는 정도라면 괜찬은 맛이었음   (3명 모두 공통의견)

혹시나,  가평쪽 가시는분 이집보시고 줄이 많지 안다 싶으면 도전해보심이~~~~

안찐거는 줄 안기다리고 금방 사갈수 있다고함..   몇박스씩 사가지고 가는 사람들도 봤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