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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눈 좀 쩔어줌....
도로가에 쌓여있는눈은 평균잡아 허벅지이상....
오후 2시쯤 되니 슬로프는 쩌는 슬러쉬~
겁많은 울 초1 조카님 스키한번 태워보겠다고(보드는 포기...) 얼르고 달래고 쌩쇼...
슬로프 걸어올라 다니다가 간신히 설득해서 옐로우에서 몇번 타고 접은게 다임...
렌보 뭐 이딴건 구경도 못했음...
저녁먹으면서 마치 레드를 직활강으로 내려온것처럼 구라침...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구라쟁이 예약~!
스노우벨리 빌렸는데...
들어가는 도로 2~300여미터 눈을 전혀 치우지 않았음...
눈 겁나 쌓여있는 도로에 바퀴자국 2개가 기찻길인냥 쭈~욱 나있음....
걍 그길따라 가는거임...
사륜이고 뭐고 없음....
트럭이나 탱크가 아닌한 무조건 길따라가야함...
오후타고 올때는 바퀴자국이 웅덩이더만...
지금 나올때 보니 다 얼었음...
언빌리버블~!


시즌 막바지에 열정을 불태우시는고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