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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일 월요일 일정
아침식사  - 프라자호텔  - 센트럴파크.- 콜럼버스써클 - 장조지레스토랑 (점심식사)

 - 쑤언니는 여행 마지막 날이여서  못다한 쇼핑을.. 

프라자호텔 스텀프커피 - 버거조인트 -  루즈벨트아일랜드 - 호텔 - 부르클린공원 (맨하튼 야경감상)  -

북창동순두부 (저녁식사) - 호텔 - 메가버스정류장 - 메가버스타고 버팔로공항




뉴욕일정의 마지막날인 동시에 쑤언니는 여행 자체가 마지막날이다.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고,

우리는 오늘 23:59분 버스타고 다음목적지로 떠난다.


오늘도 여지없이 새벽6시30분 기상
짐 대충 싸고 아침먹으러 출발~ 

오며가며 봐놓은 식당으로 가기로했다. ㅋ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괜춘할듯
  
베이글 카페라데 시킴
라떼맛이 없음
간단히 아침해결후 미르퀴스호텔구뎡후
호텔로 돌아와 짐싸고 체크아웃
6층에 가방 맞겨놓고 프라자호텔구경후
센트랄파크구경 콜롬버스써클쇼핑몰구경후
장조지 예약한 식당에 12시예약인데
11시36분도착잠깐 기다리니 안내해줌
창가자리 앉고 코트도 받아두고


20150316_074551.jpg

ㄴPhoto by Soo

호텔 근처 "주니어스"라는 식당에 왔다.

이곳도 엄청큼..

주문하고 검색질중 ㅋ



20150316_074600.jpg

ㄴPhoto by Soo

식당모습



001.JPG

간단히 먹기위해 크림치즈베이글과 카페라떼를 시켰다.

베이글 맛없음 ㅠㅠ

역시 3대베이글 왜 3대베일글인줄 알겠다능.. 



004.JPG

카레라떼도 맛없음 ㅠㅠ

완전 실패인 식당..  


 

20150316_075600.jpg

ㄴPhoto by Soo

쑤언니가 시킨 크로와상과 카푸치노

카푸치노도 맛없다고.. 

그냥 아메리카노 시킬껄~~~



006.JPG

아침식사 메뉴판

뭐 나름 손님이 많아서 와봤는데 내입맛엔 별루였다.



그리곤 맞은편에 있던 마르퀴스 호텔 구경갔다.

남의 호텔 구경해보니 좋구만..

역시 5성급호텔이라 좋았다.. 엄청 비싼 호텔임



20150316_082828.jpg

꽤 높은 호텔인데 엘레베이터도 멋지구리 하구먼..

이호텔에 스카이라운지가 있는데 아침시간이라 올라갈수 없었다.

미리 알았으면 저녁에 와보는건데.. ㅎㅎ



간단히 호텔 구경후 방으로 돌아와 짐쌓다.

쑤언니는 여기서 1박 더하고 우리 셋은 오늘 떠나야하므로

짐은 쑤언니 방에 가져다 놓기로했다.


row 호텔에서 짐맡길라면 아마 30분은 더 걸렸을듯..

다행히 짐을 맡기지 안아도 되서 맘이 편했다.

그리고 버팔로 가기전에 쉬다 갈수 있어 얼마나 심적으로 편하던지~ 

쌩유베리 감사요~



점심에 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장조지 레스토랑을 예약해놔서

식당 근처관광하기로 했다.

미리 쑤언니가 출발전에 예약했음


20150316_100047.jpg

메트로타고  플라자호텔 근처역으로 가는중~



008.JPG

윗쪽 5번가 거리를 걸으며 구경중 발견한 애플스토어..

이번에도 밖에서 만 구경함



20150316_101554.jpg

ㄴPhoto by Soo

티파니에서의 아침을에 나왔던 티파니 매장도 보고



009.JPG

이곳이 명품으로 즐비한 거리 5번가 되시겠다.



010.JPG

드뎌 플라자호텔 등장~

나홀로집에서 매컬리컬킨이 묶었서 유명해진 플라자호텔..



20150316_101836.jpg

ㄴPhoto by Soo

외관도 멋지구리..

1박에 100만원선이라고 한듯..

내부는 얼마나 멋질라나..



013.JPG

플라자호텔 맞은편이 센트랄 파크다.



014.JPG

큰 건물들로 즐비한 5번가



015.JPG

레드카펫 깔린 입구에서



017.JPG

나도 .. ㅋㅋ

저 발 뭐얏 @@



018.JPG

문열고 들어간 로비의 첫 모습..

황홀 그자체였다. 너무 아름다움..  ㅠㅠ


사진찍다 직원에게 제지당해서 더이상 못찍음



20150316_102230.jpg

ㄴPhoto by Soo

불빛이며 모두 아름다운 그자체



20150316_102551.jpg

ㄴPhoto by Soo

지하에 푸드코트가 있어 관광객도 많이 찾는 명소다.

그런데 아직 문을 안열였음. ㅋ

우린 왜이럼..   아침일찍가면 문안연대가 많으니 10시~ 11시사이에 가봅시다.


플라자호텔에서 숙박하겠다는 쑤언니..

언젠가는 다시 뉴욕에 와서 플라자호텔 후기 남겨주시길  꼭!! ~




020.JPG

센트랄 파크는 아직 한겨울이다.

눈이 아직 많이 남아있네..



20150316_103044.jpg

ㄴPhoto by Soo

아직 의자에 앉아있긴 추운날씨인데..



022.JPG

기부한 사람이름 써있는 의자들



20150316_103149.jpg

ㄴPhoto by Soo

플라자호텔이 뙇 보인다.

날씨 좋아지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까..



024.JPG

우리말고도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아니겠는감~

추워도 와야하는곳 ㅎ



025.JPG

이 눈들은 언제 녹을라나.. 지금쯤 녹았겠지~



026.JPG

우린 저 다리 건너까지만 가보았다.

겁나큰 센트랄 파크~



027.JPG

반은 얼고 반은 녹은상태의 호수



028.JPG

1/4정도 돌아보고 센트랄파크 벗어나는중~

투어마차랑, 투어자전거 타라고 호객행위 많이 하더라는..

날이 추워서 그런지 많이들 타더란..

가격이 꽤 비쌈..



030.JPG

반대쪽으로 나오니 콜롬비아써클이 나온다.



031.JPG

nypd 차가 3대나 서있음~



032.JPG

콜롬비아 써클에 세워져있는 지구본



033.JPG

날도 춥고 시간때울때가 필요해 들어온 쇼핑센타

저 거인동상은 발가벗은 형태인데 중용 부위만 반들 반들하더라는..

차마 사진은 못찍;; ㅋㅋ



035.JPG

2층에 올라와서 본 콜롬비아 써클의 모습



036.JPG

쑤언니 인증샷



037.JPG

후안은 이곳에서 타임렙스 찍는중..

나름 멋지게 나올듯..


30여분 찍었을까..

직원이 오더니 촬영하지 말라고했단다.

킁..  


뭐 그럼 식당으로 가자고

예약 시간은 12시인데 좀 일찍 도착했다.

쇼핑센타에서 얼마 안걸리는 거리였음

11시40분쯤 도착해서 12시 예약했다고 말하니

호텔 로비에서 잠깐 기다리라고 한다.




20150316_130321.jpg

완전 럭셔리 레스토랑은 아니고 장조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중

나름 합리적인 가격대의 코스요리를 먹을수 있다고 하여 우리도 오게되었다. 

유명쉐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과연 어떨런지 기대 기대


누가틴 (Nougatine at Jean George)  

3코스 요리가 $38  + 음료 별도


식당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코트 서비스 먼저 받고 자리안내 받았다.

자리 안내해주는 직원언니들이 무척 친절했다.

역시 고급진 레스토랑이라 다른가보다.

 


040.JPG

미리 예약한지라 창가자리로 안내받았다.

음료는 탄산수 시켰는데

우리 인원이 4명인지라 임의 대로 3병이 나온거 같다.

 


039.JPG

식전빵 서비스

시큼하게 발효된 빵이였다.

더달라고 하면 계속 서브해줌

나는 한번더 받아먹었는데 후안은 시큼해서 별루란다.



3코스요리중

에피타이져 종류 5가지 / 메인 5가지 / 디저트 2가지 중 골랐다.



041.JPG

나름 차려입고온 후안 ㅎㅎ



043.JPG

빵맛있게 먹고있는 쑤언니


- 내가 시킨 음식

044.JPG

Shrimp salad, Avocado, Tomato, Champagne Vinegar Dressing 


양도 많고 드레싱도 상큼하고 아보카도가 무엇보다 많이 들어가있어 좋았다.

선택하길 잘한듯



049.JPG

Rigatoni with Meatballs and Smoked Pepper-Tomato Ragu


미트볼 펜네 토마토 파스타

미국인들의 소울푸드라는 미트볼이 들어있는데  꽤나 큰 미트볼이 3개정도  들어있었다.

토마토소스는 어디가서 먹어도 실패하지 안는다.



053.JPG

내꺼니깐 크로즈업해서~ ㅎㅎ



20150316_121629.jpg

맛있게 먹고있는 후안과 나



-후안이 시킨 음식

045.JPG

Tuna Tarrate, Avocado, Spoice Radish, Ginger Marinade


생참치와 아보카도의 만남이랄까 맛있었다고함 ㅎ



050.JPG

Hake with Miso-Yuza Glaze, Sauteed Greens with Chili and Mint, with rice


Hake는 생선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대구와 비슷한 생선이라고 한다.



055.JPG

밥이 완전 날라가는 쌀이라 후안이 투덜거렸음

일식이면 밥도 찰밥을 줘야하는거 아닌지.. 

밥때문에  좀 별루였다고 한다.

하지만 생선은 부드럽고 맛있었다.


- 쑤언니 음식

046.JPG

Fried Calamari, Basil Salt, Citrus-Chili Dip


말그대로 오징어 튀김이다.

소스가 맛있었떤거 같다.



052.JPG

요건 뭔지 잘 모르겠다.

생선요리인거 같은데 ㅎ



056.JPG

흡족해하며 사진 찍는 쑤언니



-행성언니 음식

047.JPG

뭐 시켰는지 이름을 모르겠;;;



051.JPG

치킨요리인듯..



054.JPG

우아하게 칼질하고 있는 행성언니




048.JPG

12시 넘으시 해가 들어오는 모습

30분정도 지나니 식당이 만석이 되었다.

관광객뿐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식당인듯 했다.



디저트는 2종류라 2가지씩 시켰다.


057.JPG

Jean-Georges Warm Chocolate Cake, VAnilla Bean Ice Cream


나랑 쑤언니가 시킴

나는 너무 달아서 좀 먹다 말았다.

달고 끈적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강추

초코케익안에 진한 초콜렛이 듬뿍 들어있음



059.JPG

Cream Cheese Ice Cream, Port Wine syrup, Maket Raspberries, Roasted


위에 올려져있는게 부드러운 크림처러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딱딱해서 깜놀

깨면 안에 치즈아이스크림이 들어있다.

초코케익보다 나은듯 ㅎ


1시간여 만찬을 즐겼다.

후안은 양이 좀 적었을듯..

본래 유명 레스토랑들은 양으로 승부하는게 아니니깐


4가지 음식 + 탄산수 3병 + 팁  해서 총 $220 지불했다.

인당 55불씩 나온것




장조지레스토랑 총평

음식은 대체적으로 훌륭했고

서비스도 극진했다.

주문전에 음식에 대해 설명해주고, 음식나오면 또 설명해주고,

다먹으면 알아서 잽싸게 치워주고, 

무엇보다 음식이 한꺼번에 같이 나와서 좋았다. 


이번기회에 멋진 스토랑에서 좋은 경험 할수 있어 기뻤다.




공동사용경비

아침식사 (주니어스)   $34.00

장조지 (점심식사)       $94.00


인당 공금 200불씩 걷어서 총 800불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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